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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5 / 비젼을 잉태하다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63소망의복음 2021. 11. 27. 05:5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5
/ 비젼을 잉태하다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63
/ By Priscilla
남편이 가족과 함께 동행하지 못하고
홀로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떠난 후에
나는 시부모님과 시동생과 자녀와 같이
그 시기에 함께 살고 있었다.
그 때 시동생은 군 복무를 마치고
회사에 입사를 한지가 얼마 안되기에
아침에 출근해서 그가 저녁 시간에
집에 귀가 함으로 시부모님과는 그는
저녁시간이 되어야 마주할 수 있었다.
어쩌면 마음으로 든든하긴 했어도
한편으론 나의 삶은 자녀를 양육하고
시부모님을 섬기느라 더욱 분주하게
몸을 움직여야했고 밤 12시가 넘어야
비로서 내 시간이 허락되었다.
1986년도 어느 주일날도
평상시 처럼 교회에 갔는데
그날도 조 목사님이 해외에
다녀 오신 부흥집회 현장을
회중에게 10여분 가량
시간상 편집된 스크린으로
해외 선교 현장을 보여 줄 때면
나는 어찌나 감격스럽고
눈물이 나던지...
도무지 나 자신을
주체하기가 어려웠다!
'에바다 꿈' 처럼 !금방이라도
내가 손을 뻗으면? 모든 것이
현실로 이루워져 질 것만 같고...
현재 있는 굴레를 벋고 자유로이
해외에 가서 선교 사역을 마음껏
원 없이 동참하여 활발하게 할 것만
같은 생각에...나는 가슴이 아려서!
한동안 회중 속에 묻혀 앉아
홀로 답답함에 눈물을 닦았다.
그런데 '조 용기' 목사님의
설교 도중에 갑자기 성령께서
내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프리실라야! 이제 장차
넓은 대양으로 나갈 것이니
남편이 없는 동안 너의 미래를
준비 하라.”...셨다.
나는 그 순간 깜짝 놀랐다.
"하나님의 음성이면 성령님이
지시하심 따라 그렇다면 어떻게
나는 준비하고 답해야 할까?
그러나 이도 걱정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은
만약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역사
하시려 한다면 반드시 성령님이
나를 인도해 주시되
내게 세부적으로 때 마다
지시 해 주실 것이다."
광고 시간에 안내문을 듣고
주보를 보며 광고 전단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그 때 '여의도 교회 교육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안내문이 나왔는데 그 광고가
그 날 따라 유독 내 시야에 들어 왔다.
게다가 마침 내게 성령께서
말씀을 주신 직후에 연결되는바
지체치 않고 물이 들어 오는
그 시기가
하필이면 바로 그 다음 주 부터
'평신도 성경 공부' (3개월) 코스가
새롭게 문을 열고 시작 한다니?
게다가 3개월 코스의 그 다음 과정은
성경 대학으로 (6개월) 코스 과정이
나를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가슴이 벅차며
감격 스럽던지!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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