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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0 / 비젼을 잉태하다9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68소망의복음 2021. 11. 27. 08:3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0
/ 비젼을 잉태하다9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68
/ By Priscilla
그날 구국 성회 행사를 마치고
다시 도보로 행진을 하며 집으로
귀가하려 돌아 오던 바로 그 때에
누군가가 두 사람이 전단지를 열심히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
모습이 내 눈에 뜨였다.
그들은 다름이 아닌
‘새로운 교회’(New's Church)
전도사와 누이인 전도사가
팜플렛을 나눠주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당시
1년 정도 선교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를 개척하여 활발하게 사역을
전개하고 하고 있던 오누이 사역자였다.
작열하는 태양 빛에 햇살도 뜨겁던 날!
이마에 구슬 땀을 흘리며 나눠 주는
남 녀 청년 사역자 에게서 무심코
전단지를 받아 들고 막상 집에
귀가를 했는데...
그 것을 받아 들고 나서
집에 돌아 온 직후 부터 나는 어찌나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던지?
저녁을 준비하여 밥상을
시부모님께 드리고 잠시 양해를 구한뒤
전단지에 적혀진 주소로 택시를 타고 갔다.
화곡동 부근이었던 그 교회에 가 보니
왜 나를 그곳에 성령께서 인도
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다.
마침 그 때가 그간 개척한지
1년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모인
무리에 내가 팜플렛을 보고
동참하게 된 상황이었던 것!
그 건물은 가파른 좁은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조그마한 교회에
강대상이 달랑 하나에
장의자가 양측으로 4게씩
통 8개를 놓으면 기득차
보이는 장소 이었는데
뒷벽 게시판에 1년 밖에 안 되는
개척교회를 그간에 거쳐간
선교사들의 행적이 사진으로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한 미국 선교국장이신 분이
그간 소개하여 지나간 선교사들이
무려 123 여명이 넘었다니?
이미 주일마다 조 목사님의
선교 보고를 알려 주셨던
교회 스크린을 보며
이미 내 마음 속에
한가득 비전이 잉태 되고
나의 마음 속에 선교에
대한 열망이 솟아 오르고 있을
무렵 이었으니 오죽 했으랴?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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