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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6 / 비젼을 잉태하다5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64소망의복음 2021. 11. 27. 07: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76
/ 비젼을 잉태하다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64
/ By Priscilla
오랫동안 침묵 하셨던 하나님은
남편을 그리 미국에 혼자 떠나 보내고
한국에 남아 있어 시부모님을
돌보며 해야할 일이 있었다듯이
마치 봇물이 터지듯 연속하여 연다라
내게 이밴트를 마련하시고 차례 차례
순서대로 계시 하시기 시작하셨다.
성경 공부는 예배 후에 교육부에
찾아가 나는 곧 바로 발빠르게
지체치 않고 등록을 신청했다.
그런데 어디 그뿐인가?
그 다음 주에는 미리 광고를 했던
대로 나라를 위한 구국 성회가 있어
여의도 광장으로 운집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 구역에서 특히 구역장들은
조장님과 함께 여의도 까지
필히 함께 걸어서 피켓을 들고
시가 행진을 하며
걸어가는 모임이라 무슨 일이
있어도 필히 참예를 해야 했다.
어느 한 날 여의도 광장
구국 성회가 열렸다.
그날 조 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구국 성회를 열던 날은 전국에서
모여드는 인파에 그 열기가
참으로 대단했다.
게다가 구국 성회를 준비하던
시기에 테러들이 위협하며
폭탄물을 주변 빌딩에 설치하고
'조 용기 목사님'을 어찌하던지
해하고 방해하려는 협박에 목사님은
시달리고 있었을 무렵의 위험한 때 였다.
그런데 구국 성회가 열리기 몇일 전인가?
느닷 없이 우리 시어머님이 조 목사님께
한번 소원이니 안수를 꼭 한번
받고 싶다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나는 조 목사님께
사연을 알려드리는 편지를 썼다.
그리고 미리 받아 보실 수 있도록
비서실을 통해 전달 드렸다.
그리고 시어머님의 바램과 요청대로
조 목사님은 기꺼이 테러들의
위협 속에도 정말 기적 처럼!
그랬더니 글을 읽어보신 목사님은
즉시 만나 주겠다고 수행원을
통하여 전화로 답변을 해주셨다.
"새벽에 6-7시경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조 목사님은 새벽 기도를 마치시고
평상시에 안수 기도를 요청한 이들을
위해 약 20명 정도를 안수 해주시기로
선약이 되어 있으시다며
그 때 안수 기도를 해드릴테니
모매님을 모시고 나오시라고? "
위험 사태에도 캔슬하지 않고
목사님이 표적이 되고 타겟이 되는
시국임에도...
목사님은 자신의
몸을 도사리거나 마다치 않고
'다윗' 처럼 담대하고 용감하게
아무 일도 없듯 평소 처럼
대처해 주셨던 것이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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