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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5: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정체성을 잃자 이제는
부부가 의논을 했단다.
"우리 이제는 뉴질랜드 선교사
타이틀을 한국에 반납하고
사역을 내려 놓자!" 라고
의논하며 합의를 본 뒤에
한달 전 남편이 한국엘 나가서
성경 읽기 세미나에 참석하고 난 뒤
곧 한국에서 그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L 선교사 본인도 한국엘 가서
남편과 자신과 함께 합류하고
결혼 주년을 기념하며 내게
이스라엘을 관광하며 다녀올
예정이라고 했다.
그녀는 그 때 이미 사역에 대하여
마음으로 고민 끝에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내려 놓았는데...
그 전에 이제 목사님이 느닷 없이
한통의 이메일을 받더니
다시 꿈을 갖고 티켓을
구입하고 뉴질랜드를
방문 하신다니?
게다가 뜬 금 없이
한번이라도 연락을 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근 6년간이나
소식이 두절 된 채로 지내다가
오랜 침묵을 깨고 느닷없이 왠걸?
하나님의 때가 되었다면서...
목사님께 세미나를 청하는
프리실라 목사나!
지금 생각 해보면...
그 글을 일고 신속하게 진행하며
답하는 김 목사님이나 내심으론
그녀는 이미 의옥이 없던 때요
바닥이 난 상태라
따라서 자포자기가 되어
그당시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녀를 회복시키실지도 꿈에도
모른채 한 때나마 제자 훈련을
하려는 생각을 접으려 했던 만큼
말은 내게 표현하지 안했어도
반대 입장을 생각해보면 속으로는
정황상 솔직히 황당은 했을듯 싶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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