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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6:5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갑자기 진행 되는 일이
참으로 의아하고 한편으론
당황은 스럽지만?
그러나 그녀는 목사님을 존경하고
또 목사님 역시 그들 부부를
아끼고 사랑하는 제자라
여기시기에...
그녀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목사님을 순종하며 진행 되어지는
일을 돕기 위해 그 목적으로 나와
만나 연결이 되었던 것을 잘 안다.
그녀는 내게 목사님이 오시면
본인의 집에서 묵으시며
수행할 것이니 내게
그 부분은 염려를
놓으라고 했다.
또한 그녀의 역할은
뉴질랜드에서 그간 사역에
동참했던 이들을 이참에
다시 불러 모아
제자 훈련도 다시 개강을
한다고 알려 주겠다면서
그들과 함게 음식을 제공하는
일에 헌신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내가 맡아 해야할 일은
크게 세가지가 있었다.
첫째, 모임을 갖기 위해
목사님을 외부에서 초대를 해도
'이단 시비'가 없게 공신력을 갖고
광고를 내는 일이었다.
그 첩경은 정기 간행물인
'뉴질랜드 크리스챤 라이프'에
제일 먼저 알리고 비용을 내며
싣는 것이었는데 그런데 그 일이
여간 까다롭고 만만치가 않았다.
두번째는 세미나 장소로
교회 건물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잘 짜는 것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세미나를 열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크리스챤 라이프에
먼저 교회 광고를 싣고자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왠걸?
우리가 서로 뉴질랜드에서
사역들을 하며 충분히
잘 알고 하지만...
'이단 시비 문제의 이슈'가
'신천지' 때문에
한 때 일어난 후로는
어느 교회든지 예외 없이
수속 절차가 까로워져 졌기에
나의 입지를 증명하는
일체 신학교 경력 보고서와
사역 이력서 그리고 두명의
추천인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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