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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6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3: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6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더군다나 몇번이나 뉴질랜드에
살고 있었던 선교사 부부에게
"내 소원은 이 땅에서 살고있는 특히
남태평양 섬 사람들에게 제자 훈련을
전하고 싶은 것" 이라고 누누히
말하시곤 했다는데
내가 한국 목회를 하던 때 만나고
그래서 외국인 선교를 본격적으로
할지는 정말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던
내가 폴 목사와 함께 묵묵히 그 일을
감당하고 있었음에...놀랬고
더우기 목사님이 그려보던 사역을
대신하여 진행하여 왔다는 사실에
눈빛을 빛내며 놀라워 하셨다.
더구나 "이젠 뉴질랜드에
제자훈련을 할 기회도 더구나
외국인 선교를 할 기회는 더욱 없어."
하고 목산미의 마음에 불씨가
거의 소멸하며 꺼지려 할 때
성령께서 한날에 느닷 없이 한통의
이메일이 날아 옴으로 불을 더하듯
성령께서 그분의 마음 속에 소망의
불씨를 다시 허락하셨다니!
다시금 빛을 잃고 식상한 사역이
어쩌면 소성 될 듯한 시그널에
그분은 글을 읽으며 사그러 들었던
그날 열정이 다시 생기셨단다.
이렇듯 김 목사님을 사랑 하시기에
낙심되었던 그의 마음 속에
뉴질랜드 제자훈련 선교 사역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계기와
열매가 뻗어 나가고 있었음을
주님께서 그분에게 강렬하게
어쩌면 말로 전해지는 선교
보고서를 통해 그분에게 직접
알려 주셨던 것이다.
극적으로 L선교사와 만나게
되었던 그날에 나는 목사님께
이메일로 다시 글을 보냈다.
"그녀를 드디어
성령께서 기여코 찾아
내게 하셨다."...고 그러자
성령님이 다 행하신 것임에도
그분은 내가 빠르게 그녀를
찾아내고 발 빠르게 추진한 것에
아마도 웃으셨을 것이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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