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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6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4:4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6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왜냐하면 나는 그 시기에 비록
몇년에 한번씩 뉴질랜드에 오셔서
세미나는 개최를 못해도
목사님이 애제자와 교류가
그리도 밀접하고 빈번한데
내가 전화 번호나 혹은 주소를
물어도 모르신다고 했으니!
더구나 그 시각에 아이로니칼 하게도
남편 되는 제자분이 한국엘 나가서
그분 곁에서 진행하던 세미나에
동참을 하고 함께 한달간
진행을 하고 있을 때
였으니...말이다.
나중에 그래서 더욱 나는
목사님이 그녀의 행적을 묻자
내게 "그래요?..."하고
마치 얀락이 두절되어 그녀의
소식을 모르는 듯이 말을 흐리며
오히려 내게 한번 찾아 보라고
하신 것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아마도 그분은 나의 열정이
특심인지 아닌지를 보려
했던 것일까? ㅎㅎ
또 한편으론 목사님은 우리가
뉴질랜드에서 자주 만나 일을
진행하게 위하여
조율을 맞추고 돈독한 시간을
마련하고 갖기를 원하셨는 것 같다.
그 일이 계기가 되고 나서
목사님의 얘기를 듣고 내용은
구체적으로 얘길 안하지만
아뭏던지 만나서 조율을 맞췄으면
하시는 뜻이 있기에 두세번의
만남을 갖고 프로그램을 짜고
세미나 시간을 조절하고자했다.
나를 위기 시에 쓰시는 하나님!
그전에 한가지 알게 된 사실에
나는 왜 내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점차 그 내막을
알게 되었던 것!
그녀와 대화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실상 내가 그녀를
만났을 당시에 '이단 설'이
난무할 때 여기 뉴질랜드에서
그녀는 타격과 함께 피해를 보며
모든 출구의 문이 막히자
그녀가 몇년이 흐르니
선교를 더 이상 할 소망이나
의욕이 송두리채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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