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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엉킨 영성20 (좌절을 불러오는 침체3)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0
    앤의사상글 2021. 9. 17. 14:4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20

             / 좌절을 불러오는 침체3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0                          

     

     

     

     

    / By Priscilla

     

     

     

     

     

    "…하루종일 쇠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나는 침체에 빠져 

    움직이기를 두려워 했다. 

     

     

     

    그러나 

    내 침체는 뛸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나는 계속 두렵다는 말을 했으며 

    긴 대화 끝에 두려움을 딛고

    뛰어 오를 수 있었다. 




    그 당시 내게 일어났던 일을 제

    대로 설묭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내 안에서 무엇인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은 약간 줄어 들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다른 장애물, 

    내가 파하려고 했던 결정들이
    갑자기 덜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하루종일 웅크리게 했던 침체는 
    나를 성가시게했던 두려움을

    대면할 수 있는 


     

     

    새로운 확신과 용기로 바뀌었다. 
    믿음은 두려움, 의심, 불신같은 

    일종의 침체를 불러온다.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130

     

     

     

    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때론 모든 일이 그저 꿈만 같았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이는 나를 속박하고 얽혀져있는

     숱한 문제들이 일시에 두려움으로 

    엄습해 올 때 일순간 느끼는 

    감정에서 기인되는 것이다. 

     

     

     

     

    생각의 파면들을 모아보면 심지어 

    어떤 일들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상상 속의 문제들 일 수도 있다. 



     

     

    게다가  그 중 대 다수는 

    사실상 현실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상상하는 것이 십상이다. 

     

     

     

     

     

    마치 악몽을

    꾸고 났을 때의 심정 처럼…
    현실성이 결여된 믿음의 여정은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예상치 않았던 

    많은 문제들을 액면 그대로 송두리째  

    노출하여 드러내 놓기도 한다. 



     

    이때 결여되어지는 부분이 

    바로 담대함이요, 그래서 따라 

    오는 것이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만군의 야훼를 의지해야 

    하는데...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3-17)

     

     

     

     

     

    영적인 무장 태세를 하고

    구원의 투구요, 의의 흉배요, 

    믿음의 방패요, 진리의 허리 띠요. 

    복음의 신발을 신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러므로 

    기꺼이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며 

    성령님을 모시고 모든 삶에서 오는 
    두려움을 마음 가운데서 내어 

    좇아야만 한다. 

     

     

     

     

     

    - 계속 -

     

     

     

     

    2011/08/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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