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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23 (가증되는 느린 속도3)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93앤의사상글 2021. 9. 27. 20:4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23
/ 가증되는 느린 속도3
/ 사상의냄비93
/ By Priscilla
속도는
우리 영혼에 타격을 주는데,
그것은 빠르게 돌아가는 삶이
우리의 에너지를 모두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속도에는 귀를 멀게 하는
소음이 있어서 우리 영혼의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다.
그리고 예수님을 백미러 속에서
접차 작아지는 것으로만들어 놓는다.
우리가 활동하는 속도를 늦출 때,
영적 성장이 이루어 진다.
달리면서
예수님을 만날 수는 없다.
믿음의 길을 계속 가려면
브레이크를 밟고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멈추어야 한다.
기독교는 우리와 함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예수님을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처에 앉아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마영례 역
/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사랑에서- pp.135-136
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기묘한 영적 성장은 우리로 하여금
늘 원칙적인 것에서 벗어나게끔유도한다.
우리의 삶의 양태를 바꾸어 버려
통제가 되지 않도록 유도하며
우리의 삶을 송두리채파산 시키려는 전략으로
휘몰아 간다.
결국에는 어디에서 부터
잘못 되었는지 알지도 못한 채로
정처 없이 유리하도록 우리의 삶을
마치 그것이 최선이요,
옳은 양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보다 급진적인 것으로 방향을
향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애당초 아무 것도 없는텅빈 광야로 우리의 인생을
그렇게 몰아가는 것이다.
생의 한 가운데서 가는 길을
잃어 버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그분의 픔에서 비록 잠시라도
여유를 갖도록 안식을 해야 한다.
그리하여 주님이 새롭게
공급해 주시는 새로운 지혜를
가지고 인생을 대처해야 한다.
그것이 삶의 비결인 것을 우리는
오늘 새삼 깨달아야 한다.
가장 단순한 원리를 우리는
놓치고 있진 않은가?
다시금 점검한 후에
출발을 해도 늦지 않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굳이무엇을 망서리겠는가?
- 계속 -
2011/09/1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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