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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엉킨 영성18 (좌절을 불러오는 침체1)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88
    앤의사상글 2021. 9. 11. 10: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18

    / 좌절을 불러오는 침체1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88

     

     

     

    / By Priscilla

     

     

     

     

     

     

    영적인 성장이라는 말에 

    '침체에 빠진' 이라는 말과 
    '침체에서 벗어난' 이라는

     두 용어를 더하고 싶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침체에 빠졌다는 것을 

    실패했거나 지쳐있거나 

     

     

     

     

     

    영적인 일을 등한시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성 과목에서 

    낙제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 말에는

     

     

     

     

    '영적으로 

    침체에 빠졌다는 것은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침체에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라는 전제가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잘못된 생각은 없다. 

     

     

     


    침체에 빠졌다는 것은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제다. 

     

     

     

    따라서 

    침체에 빠져 있다는 것은 
    내적인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부르는 호출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일어나는 불편과 불만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그런 중요한 때다.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p.128-129

     

     

     

     

     

     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혹자는 이야기한다. 

     

     

     

     

    마치 성경 속 

    -'느브갓네살 왕'처럼 
    자신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가 천하를 얻은 것을 스스로 

    만족해하며 자만했을 때, 
    그는 그 즉시 짐승이 되었다.    

     

     

     

     

     

    우리의 영성이 날개를 달고 

    순탄 대로로 달린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우리는 영적인

    교만이나 자가 당착이나 

    독선에 빠질 수 있음을 

    상고 해야한다. 


     

     

     

    신앙 생활을 하여 나가면서

     믿음을 추구하노라면 

     

     

     

     

     

    좀 더 하나님 앞으로 
    나가려는 특심과 열정과 

    그 갈망으로  어느덧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대인들처럼 스스로 율법을 

    하나씩 추가하여 만들어 가다가 

    쉽게 내 틀을 만들기도한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위해서 라지만 
    자신의 믿음과 신념을 

    착각하는 사이에 

    어느덧 바리새인처럼

     

     

     

     

     

    목적을 정해 놓고 

    오직 하나님 마져도 

    자신의 일을 성취하기 위한 
    신념이나 의지 안에 

    가두어 제한 시키거나 

     

     

     

     

     

    쉽게 남을 판단하게 되는 

    자신이 되지는 않았는가?
     

     

     

     만약 그런 자신을 깨닫게 되었다면 

    우리는 이에서 속히 떠나야한다.

     

     

     


     우리를 묶고 있는 율법에서 

    성령의 법 안으로 

    우리는 들어가야만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성공과 

    실패의 기준과 구분도 우리의

    생각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외모나 형식으로 

     판단하지 아니 하신다. 

     

     

     

     

     

    "침체에 빠졌다는 것은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제다. 

     

     

     

     따라서

    침체에 빠져 있다는 것은 

    내적인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부르는 호출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일어나는 불편과 불만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그런 중요한 때다." ... 

    저자의 이야기 처럼 

     

     

     

     

     

    지금 당신이 영적으로 침체기를 

    맞았다고 느끼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또한 내면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이번 기회에 침체기라는 

    체널을 통해서 어느새 우리

    자신도 모르게 지니고 있었던 

    우리의 신앙의 고정 틀을

     벗을 때가 되지 않았는가?

     

     

     

     

     

     

     

     

     

    2011/08/0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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