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율법 / 성령의 법 아래서의 자유함! [딤전 1:8-11] / 신앙컬럼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리스도인과 율법
/성령의 법 아래서의 자유함!
[딤전 1:8-11]                         

                      / 신앙컬럼13                           
                            

/ By Priscilla

 

 

 

 

 

 

모든 법은 

사용하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

그 가치나 혹은 역할이 달라짐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그 법을 

잘 사용하는 지에 따라, 

 

 

 

그 가치가
 올바로 결정되고 유익하게 

사용되어 집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 아래에서 

자유로와야 하며 법 아래서

평안히 안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율법은 선하여 사람을 결코

얽매이려 하려고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율법을 인간이 

거스릴 때는 오히려
그것이 사람을 얽매이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법이 아니라 법을 

시행하는 자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1.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율법을 이해해야 할까요?

 

1) 율법을 강행하며 그것으로 

타인을 정죄하거나
괴로움을 주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 율법과 은혜는 병립 해야하고

또 서로 어울려 균형을 

이루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쪽도 

편중 되어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이에 말씀합니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수 1:7-8)

 

 

3) 율법으로 인하여 불편하던가

어떤 부분이 부담스러우면 

이를 점검해보고 문제 속에서
해결을 얻어야 합니다.

 

2. 그렇다면 우리는 율법에 대하여 

어떻게 행해야 할까요?

 

율법을 지나치게 의식하다보면

형식에 흐르거나 율법에 매달려 

의존하며 결코 자유함이 없는
신앙 생활을 하기 쉽습니다.

 

 

1) 그러므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율법 외에
사람이 만들어 놓은 

 

 

 

부차적인 법으로 인하여 

스스로 얽매여 본질을 

상실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시119 편에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고백드리듯이

 

 

 

'그리스도인은 법이 있어도 

이에 예속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자원하여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쁘게 그 

법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바로 다윗의 이러한 점을 

하나님은 기뻐하셨기에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로

 

 

 

그를 여기시고 각별한 사랑을 

친히 보여 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율법은 마치 몽학 선생과 같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따라서 율법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시며
삶의 기준, 또는 척도가 

되는 것임을 우리는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19:7-10)  

 

3) 우리는 바울이 

이미 신약에 기록하였는바,
율법아래서 온전한 자유함을 얻고 

이를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시면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얻는다'고
셩경은 말씀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교훈이요...

 

 

 

복되신 하나님 영광의 복음을

좇다보면 어느새 율법은 있으되 

결코 얽매이는 것이 아닌
 

 

ㅡ이른바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가운데

 

 

 

'율법은 삶을 윤택하게 하고 

생명을 살리는 법이요, 

삶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 아래 

예속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법'...아래서 

 

 

 

참 자유를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길 

두손 모아 소망합니다.
 

 

 

 기도

 

주여! 진리의 영이신 

성령여 오소서
이 땅을 가르고 오소서! 

 

 

 

그리하여
율법에 눌린 자가 아니라 

성령의 법 아래에서 

참 자유함을 얻는
우리가 되게 도우소서

 

 

 

-아멘!

 

 

 

2009/04/25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