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Tears in Heaven) / 문화산책8
    문화산책글 2021. 1. 14. 08:2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 Tears in Heaven 

    / 문화산책8

     

     

     

    / By 에릭 클렙튼 (Eric Clapton)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이 아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난 강해져야 할 거야.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내 손을 잡아 줄 수 있겠니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널 보게 되면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워

    줄 수 있겠니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나는 밤이든 낮이든 

    이 아빠가 가야할 길을 

     찾아야 할 거야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왜냐하면 난 그대로 

    천국에서 머물러 있을

    수는 없을 테니까

     

     

     

    Time can bring

    you down.

     

     

     

    시간이 흐르다 보면 

    낙담하게 될 때가 있지 

     

     

     

    Time can bend 

    your knees

     

     

     

    세월이 흐르다 보면 

    무릎을 꿇을 때도 있어

     

     

     

    Time can break

    your heart

     

     

     

    살다보면 가슴 

    아픈 일이 있는 거란다.

     

     

     

    Have you beg and 

     plead beg and plead

     

     

     

    구걸을 하기도 하고

    간청하기도 하고 

     그런 일도 있단다.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그 천국의 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가 있겠지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그리고 천국에는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일이 더 이상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단다.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이 아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난 강해져야 할 거야.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이 천국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________________

     

     

     

     

    노래에 담긴

    슬픈 사연 소개 

     

     

     

     

    영국의 작은 마을 

    리플리에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에릭은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음악으로

      달랬습니다.

     

     

     

     

    외할머니가 사 준 기타를

    연주하면서 가수로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그는 늘 고독했습니다.. 

     

     

     

     

    술과 마약에 빠져 

    뒷골목을 헤매던 그는 

    이탈리아에서 -로디델이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들 사이에 아들 코너가

    태어나는데, 그는 아들을

    위해 술과 마약을 끊겠다고 

      신에게 맹세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결심은 

    매번 어그러 졌습니다. 

     

     

     

     

    어느 날 콘서트가

    끝난 뒤에 갑자기 그의 아내

    '로디델' 로 부터 황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 당신이 

    코너를 데려갔나요? 

    창가에 있었는데 

    보이지 않아요." 

     

     

     

     

    에릭의 아들 어린 코너는 

    아이로니칼 하게도 다름아닌 

    그가 살던 55층 건물의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 했습니다. 

     

     

     

     

    이에 에릭은 아들의 죽음이

      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자신의 탓이라며 몹시

      괴로워 했습니다. 

     

     

     

     

    그 뒤 에릭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Tears in Heaven)'

    작곡 했습니다. 

     

     

     

     

    지금 에릭은 아들의 

    죽음을 기리며 카리브해 

     앤티카라는 작은 섬에 

    7백만 달러를 들여 

     

     

     

     

    '마약 중독 치료 센터'를 짓고 

     그들을 손수 돌 보고 있다죠. 

     

     

     

     

    결국 그는 아들로 인해 

    그가 그토록 두려워하던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ㅡ'천국에서 흘리는

    눈물(에릭 클렙튼)'이란

    이 노래는

     

     

     

     

    이미 전 세계에 익히 알려진 

    유명한 곡이 되었기에ㅡ

     

     

     

     

     

    오늘날까지 

    모두에게 애창이 되어 

    여전히 끊임 없이 

     불리워지고 있답니다.

     

     

     

     

    ________________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Eric Clapton 

    'Tears in Heaven'  

    들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봅니다.

     

     

     

     

    인생에는 누구나 전환점

    (Turning point)이

    있다는 것을!

     

     

     

     

     

    그것이 

    슬픈 일이던 기쁜 일이던

    하나님의 때가 돠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인생의 길도 

    내리막길이 있는가 하면 

     오르막 길도 있듯이

     

     

     

     

    절대 절망 뒤에는

    절대 소망이 있음을 

    우리 모두 깨달아 

    알아야 될진저!

     

     

     

     

    결국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 

    도무지 끊어낼 수 없었던

    그의 악습을 타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처럼

     

     

     

     

    매번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그가

    마침내 회심을 하고 

     

     

     

     

     

    주께 돌아와 지난날의 

    자신을 되돌아 보며 

    자신의 경험을 되 살려 

     

     

     

     

     

    그와 같이 수렁에 빠진 

    자들을 손수 돕는 선한 일을 

    도모하는 자가 된 것 처럼 

     

     

     

     

     

    우리 자신의 악습을 

    깨뜨리는 작고 큰일 들을 

    직면하게 될 때 

     

     

     

     

    어느 곳에 있던지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신앙으로

    굳게 서서

     

     

     

     

     -'에릭 클렙튼' 같이 

    삶을 변화시키고 성숙한 

    신앙인이 돠는 계기가 

    될 것을 소망하며... 

     

     

     

     

     

    주님께로 한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____________

     

     

     

     

     

    눈믈 없는 곳

    / Negro Spiritual

     

     

     

     

     

    저 하늘에는 눈믈이 없네 

    거기는 슬픔도 없네 

    저하늘에는 눈믈이 없네

    거기는 승리만 있네 

     

     

     

     

    고통은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 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함께 있을때는

    영원한 기쁨 있겠네 



     

     

    저 하늘에는 눈믈이 없네

    거기는 기쁨만 있네 

    저하늘에는 눈믈이 없네 

    거기는 찬송만 있네 

     

     

     

     

     

    세상의 욕심은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 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함께 있을때는

    영원한 기쁨 있겠네 



     

     

     

    저 하늘에는 눈믈이 없네

    거기는 즐거움 있네 

    저하늘에는 눈믈이 없네

    거기는 사랑만 있네 

     

     

     

     

     

    인간의 욕심은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 하겠네 

    우리의 주님과 함께 있을때는 

    영원한 기쁨 있겠네 

     

     

     

     

     

    아멘 

     

     

     

     

    2013/08/07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