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My Love) / 문화산책9

 

 

 

 

 

내 사랑 (My Love) 

 

문화산책9

 

 

 

/ By Priscilla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날들이... 

우리 함께 불렀던 그 노래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오, 내 사랑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언제까지라도 

물러서지 않아요.

 

'내 품에 당신을 안기 위해,

내 사랑 당신께 약속하려고,

 

멀리 있는 내 생각을

당신께 말해 주려,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다가서고 있어요.

 

 당신이 먼저 

제게 그리하셨듯이...'

 

오늘은 제 마음을 대신

반영해 주는 아름다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특별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곡은 'Westlife'의

 trademark인 수려하고

세련된 멜로디 

 

그리고 하모니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군요.

 

노래의 가사 처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에서나

 

한번 깨어진 관계에서...

 모든 관계는 다시 회복할 때,

 

상처의 깊이 만큼 회복이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에요.

 

허지만 오늘 우리는 

과감히 용기 있게 손을 내밀어 

나의 사랑을 되 찾고 회복해야 

할 순간이 온 것 같아요.

 

우리게 언제나 많은

허물이 있어도 죄 없다 하시고 

책망하지 않으시며...

 

끝내 용납하시고 지고한 

사랑을 보여 주시는

  주님 앞에서!

 

뭔가 주님과 뭔가 걸끄럽고 

메마르고 거리감을 느껴지듯 

소원하다고 느끼는

바로 이 시점이 

 

주님을 향하여 

용기있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야 할 때가 아닐런지요?

 

바로 포기하지 않은 자세로

주님이 내미신 손을 잡을 때가...

 

'내 품에 당신을 안기 위해,

내 사랑 당신께 약속하려고,

 

멀리 있는 내 생각을

당신께 말해 주려,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다가 서고 있어요.

 

당신이 먼저 제게

 그리하셨듯이...'

 

그러므로,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지치고 피곤한 영혼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며 빛으로 오시사 

 

주님을 향하여 내어민 

이 손을 부디 꼭 잡고 

 

인도하시며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소서!

 

 

 

- 글맺음- 

 

 

2010/01/25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