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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상에서 올려드릴 경건의 요제5 / 글맺음앤의설교글 2025. 6. 2. 16:03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상에서
올려 드릴 경건의 요제5
/ By Priscilla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인생의 여정 길에서
단지 좀 더 새로운 측면으로
믿음을 다져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한 가지 바램에서
'모래 위에 발자국'이란
그 유명한 시의 귀절을 나름대로
재 구성하고 각색하여 보았다.
이 처럼 하나님의 뜻은
확고 하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그의 택하신 자를 도중에 자녀를
싫어하며 내동댕이 쳐버리고
떠나시는 일이 없다.
세대와 시대는 다르나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향한
당신의 마음을 동일하게
전달하신다.
고로 성경은 말한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히 13:5)
그렇다면...
오늘 자녀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첫째,
신실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 되야 한다.
둘째,
모든 근심을 버리고 기쁘고
담대하게 살아야 한다.
셋째,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과
소망을 갖고 넘어저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다시 소성케 됨을 알자.
그러므로,
주님은 오늘 저녁 우리에게
당부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20)
______________
기도
주님의 분명하고
확고한 의지(will)와
그 평안하고 부드러운 음성이
어쩐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치 확인하듯 의미 있는
말씀으로 재차 반복하여
제 마음에
메아리 치며 들려지는 것 같아
도무지 견딜 수 없었기에,
저 역시,
'모래 위의 발자국'이란 시에서
등장하는 한 사나이 처럼,
같은 심정으로
감격 하여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요제를 흔들어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ㅡ셀라(Selah)
하오니 주여!
종말 의식을 갖고 사는
경건한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또한...
주님이
주시는 경각심을 가지고
하늘 소망을 갖고 살게 하소서!
종국적으로는
세상에 날마다 입술로
선포하며
언제나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 글맺음 -
2015/10/0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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