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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이란 무엇인가3 [출 20:3-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1. 7. 19:1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우상이란 무엇인가3 [출 20:3-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우상이란 무엇인가?' 우상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우상에 관하여 우리를 향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배운다. -'인간의 종교성' 세상에는 다신교인 나라들이 많다. 예를들어 일본의 경우는 정원에 있는 정령을 비롯해 집 안의 거실, 부엌, 방 등 곳곳에 신을 두어 각각의 신을 섬긴다. 인간이 살고 있는 어느 곳에서나 신을 숭배한 흔적이 있다. 그러나 동물이 신을 섬긴 흔적은 없다. 그렇게 인간에게만 있는 종교성이다. 우리는... 우리가 고백했던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 섬긴다. [고전 10:19-21] 절대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 그 외에는 신이 아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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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이른 봄에!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2시부의노래 2021. 1. 7. 19:04
철 이른 봄에! / 앤의감상문 / 시부의 노래2 / By 소몽 임 영수 동장군 삷히려고 스며드렀나 만물을 소생키려 서두러왔나 남쪽바람타고서 훈훈한 느낌 만화방초거느린 봄의 여신이 내쫏고 차지하려 서두르누나 미련남은 북풍이 되도라오면 맥없이 무릎꿀코 얼어부틀걸 머나먼 길 찾아온 온갖철새들 어데로 가야할지 정신못차려 물위서 오라가락 갈길못찻네 / 여의도 한강 고수 부지에서ㅡ 철 잃은 봄 같이 따뜻한 날 1994/02/16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시부님의 글에서 아직은 다소 철이 이르지만 자연의 법칙에 의해 봄이 오는 것을 한껏 알리는 계절임을 직감합니다. 무언가 약동하며 움직임이 빨라진 양상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아름다운 시상입니다. 2010/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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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2 / 가을단상ㅡ빛바랜 편지 / 정릉에서 볼이 빨간 Y가 / 앤의추가문일반씨리즈 2021. 1. 7. 18:5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2 / 가을단상ㅡ빛바랜 편지 / 정릉에서 볼이 빨간 Y가 /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읽어보오!" 몇날 며칠 아무리 기다려도 ... 우편 배달부의 커다란 가방 속에 그대 편지는 없는 것 같소. 그렇게 그대의 일과가 바쁜 줄 내 미쳐 몰랐구려! 무척 오랫 만에 비가 내렸소. 이 비가 오면 화단에 내가 뿌린 만수국의 싹이 날 것 같소. 지금 내 방엔 철쭉이 핀다오. 먹으면 죽는다는 꽃이지만 먹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소. 꽃을 먹고 죽어 버린다면 장미에 찔려 죽었다는... '릴케' 만큼이나 시 적인 죽음이 될 것 같지? 빗소리... 우장을 준비해서 먼 길을 걷고 싶소. 자갈이 깔린 철로 변을 말이오. 난 왠지 철길이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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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권태! (방황의 흔적) / 고교 학창 시절에 쓴 앤의 습작 시앤의일반글 2021. 1. 7. 18:43
삶의 권태! (방황의 흔적) /고교 학창 시절에 쓴 앤의 습작 시 / By Priscilla 지금은 학과를 끝 맺은 한가로운 시간! 피로와 권태가 약하디 약한 체구를 여지 없이 억누릅디다! 짙은 환멸과 비애를 동행시한 마음 한 구석에서는 여지 없는 어설픈 미소가 풍기고 텅빈 마음 한 구석에선 한 줄기의 안식을 오직 알찬 삶을 누리고져 하는 마음이 없는 바는 아니더이다! ㅡ고2 때 방과 후 어느 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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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1. 7. 18: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이처럼... 하나님 앞에 선 우리 인간은... 그분의 보호막이 없으면 이렇게 무력 할 수 밖에 없다! 한 때 하나님의 자녀라 함에도 아버지의 실체를 모르고 세상을 방황하면서 제멋대로 살아왔던 우리들! 때로 왜 내가 이 세상에서 타인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부등켜 안고 살아야 하는지... 왜 내가 분명한 그 이유나 영문도 모른 채로 인생 광야에서ㅡ 남이 겪지 않는 숱한 고난을 당하면서 어두운 인생 터널을 걷느라 이토록 삶에 지치고 방황하고 유리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또 왜 나는 이토록 아무 것도 없이 텅빈 심령으로 늘 갈급하여 그 영혼이 마치 성경 속 '다윗' 이 시편에서 고백하는바 대로 사슴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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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飛上을 꿈꾸며2앤의리뷰글 2021. 1. 7. 18:15
Re 飛上을 꿈꾸며2 / By Priscilla "비상을 꿈꾸다?!" 나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자아로 부터의 탈피와 해방감! 그동안 잃어 버렸고 미쳐 스스로 인식하지 못 했었던 나 자신의 정체성 (identity)을 되 찾은 그 감격은 그야말로 어찌나 컸었던가? 이런 일들은 저의 생애 가운데서ㅡ 그야말로 진정한 자유함 속에서... 생의 환희를 느끼며 살아갈 아주 귀중한 출발점이 되었어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이제 더 이상 닭장 속에 갇힌 한 마리의 병아리 새끼가 아니요! 어린 독수리 새끼 때 부터 가시 둥지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하여 그의 일생에ㅡ 수 없는 낙하 훈련을 통해 세상을 나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죠!! 특히나 새 중에 그 어느 새 보다 더 멀리 더 높이 더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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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 (Ecclesia) / 사상의냄비2앤의사상글 2021. 1. 7. 17:50
New Zealand West Side Moru 에클레시아! (Ecclesia) /사상의냄비2 / By Priscilla 세상 속에서 이끌려 나온 무리들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아 각 지체가 서로 연락되고ㅡ 교회를 이루워 한 공동체가 되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능히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임무를 받은 자들 이기에... 세상 사람들의 필요(Need)와 그들이 무엇을 요청하는지, 시대적인 부름의 요청과 함께 무엇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지를 미리 미리 파악 할 수 있어야한다. 예수님을 닮아가길 원하며 산다는 진정한 크리스챤이란 단지 세상을 단절하고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영향력있는 가운데... 세상 속에서 밝은 빛과 소금이 되어야한다. 우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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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Destiny3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선교지NZ 2021. 1. 7. 17:1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This Is My Destiny3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 By Priscilla 당시 시아버님은 우리가 정착하기 전, 미국에 1년간 떨어져 계시고 먼저 이 나라에 상륙한 우리는 4명의 -온 가족이 합심으로 기도하며 우리의 갈 바를 주님께 맡기고 하나씩 풀어가면서 뉴질랜드 정착 이민 생활의 발자취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 진행되어져 왔다. 글을 쓰는 이 순간을 빌어 잠시 피력 한다면... NZ는 주님이 선교지로 보내 주신 곳 이어선지 늘 내게는 새로운 도전의 나라요 열정의 나라였음을 고백 한다. 이민가면 '김치 담그는 것도 해방 된다?' 하기에 속으로 은근히 기뻤던 나는 김치가 귀해서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