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플런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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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20 (Chaplaincy Volunteer) / 서류 전형 합격통보체플런시글 2021. 8. 28. 16:0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20 (Chaplaincy Volunteer) / 서류 전형 합격통보 / By Priscilla 이미 언급 했지만 체플런시 자원 봉사자에 관련되는 서류를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수도-'웰링턴'에 신청을 해 놓고 난 후에도 내겐 근 1년간을 마치 기린처럼 목을 빼고 기다렸던 답답했던 그 시절이 있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다림 속에서 아뭏던지 인내했던 그 시절에 이제 포기하려던 그 찰나 마감 한 시간을 앞 두고 등록을 했던 그 마지막 날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마침내 오매불망 내가 등록을 해 놓고 그토록 기다리던 반가운 전갈이 마침내 수퍼바이저를 통해 내게도 전달 되어왔다. 1년 전에 전형 서류를 제출한 서류는 합격이라고?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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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9 (Chaplaincy Volunteer) / 인내의 시간체플런시글 2021. 8. 20. 05:5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9 (Chaplaincy Volunteer) / 인내의 시간 / By Priscilla 나는 뉴질랜드에서 실제 수도인 '오클랜드'란 다른 지역에서 살고 았기애 공식적인 수도로 일관하는 '웰링턴'에서 지원서류를 취급하고 있다는 담당 관계자에게 대략 이런 동기부여로 체플런시 자원 봉사를 신청 한다고 하는 글을 지난번에 인터뷰를 한 수퍼바이저를 만나 서둘러 C.V.(신앙 경력서) 및 짧은 간증문과 함께 전달하여 보냈다. 그렇게 정작 신청해 놓고 언제 수락되었다는 회답이 올까하여 무작정 인내하며 애를 끓이던 시절! 나는 이제나 저제나 영문도 모른채로 근 1년을 기린 처럼 목을 빼며 무작정 기다렸던 답답했던 그 시절을 떠올려 본다. 그 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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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8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5체플런시글 2021. 8. 19. 10:5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8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5 / By Priscilla 때때로 나는 시모님이 그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본 증인으로서 그녀의 인생에서 겪는 애환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 알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 : 24) 진실로 시어머니는 하나님 앞에서 한알의 희생의 밀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희생의 댓가로 결과적으로 나의 가족은 이제는 후에 주의 종이 된 남편을 위시하여 한 가족이 모두 기쁘게 하나님을 섬기는 크리스챤이 가정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이제 인생을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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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7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4체플런시글 2021. 8. 19. 10:4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7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4 / By Priscilla 이렇듯 내가 성령님을 만나고 주님께 돌아 온 체험 직 후에 나는 시부모님께 내가 찾은 예수님을 알려 드렸습니다 또 그분들이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연이어 일어 났습니다. 오직 이 모든 역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도 여전히 시어머니는 고통을 안고 사셨으나 우리 가족은 여전히 질병을 치루며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런 상황이 연속됨에도 성령 하나님이 기쁨을 주시고 연합하게 하여 주심으로 13년이란 긴 기간 동안 인내하며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지원병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길 진정 원했으나 하나님은 그때는 도무지 허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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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6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3체플런시글 2021. 8. 19. 10:3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6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3 / By Priscilla 그러나 진실로 하나님은 자녀의 눈물을 반드시 잊지 않고 기억하여 주십니다. 그러던 어느날 1980년 성령께서 찾아 오셔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셨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주님을 멀리 떠나 방황했던 것을 회개 했습니다. 그날 나는 예수님을 다시 재 영접했고 심령이 새로워젔으며 거듭나고 새생명을 얻는 귀한 강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는 예수님이 저의 구원자요 행복임을 깨달았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행복과 나의 정체성과 존재감을 몰랐다가 거듭난 후 이제는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 받기 위한 존재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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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5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2체플런시글 2021. 8. 19. 10:2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5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2 / By Priscilla 그 결과 나의 영은 메마르고 건조하며 세월이 흘러 심지어 결혼을 할 시기 무렵까지도 그 영적으로 피폐한 문제는 도무지 풀리질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어머니의 청으로 한 비신자인 청년과 그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조상이 우상을 섬긴 결과 그의 어머니는 원인 모를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단지 -'신경성 고혈압'이라고 판정될 뿐! 그의 어머니는 원인 모를 질병으로 불과 내가 그를 만나기 한달 전 부터 쓰러지신 후 고통을 겪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그와 첫 선을 보고 며칠 안있어 그의 집을 방문하여 그 고통스런 모습을 보고 어려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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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4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1체플런시글 2021. 8. 19. 10:2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4 (Chaplaincy Volunteer) / 앤의간증문1 / By Priscilla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하나님은 항상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항상 그의 선택한 사람들을 눈동자처럼 지키시며 그 백성을 때가 되매 불러 임무를 주시고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의 백성이 어떤 상황에 처하지던간에 빈부노천 가리지 않으시고 사용하십니다. 이제 나는 오늘 "No, Pain! No, Gain!"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란 제목으로 저의 간중을 나누고자합니다. 사춘기 시절 16살 이후 결혼에 이르기 까지 나는 오랫동안 형식적인 크리스챤으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정기적으로 교회를 다니지 않고 방황을 하며 이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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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3 (Chaplaincy Volunteer) / 지원동기5 (Motivation)체플런시글 2021. 8. 18. 12:3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3 (Chaplaincy Volunteer) / 지원동기5 (Motivation) / By Priscilla 지난 날! - 하나님의 소명에 따라 살기로 마음을 정했던 날을 잠시 떠 올려 본다. 결단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나는 이미 모든 것을 포기했다. 어치피 나는 남이 가지 않은 좁은 길을 선택했다. 주의 종의 길은 화려한 것도 찬사와 갈채를 받는 길이 아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의 조건 없는 전적인 은혜로 사는 삶일진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