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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플런시 자원 봉사19 (Chaplaincy Volunteer) / 인내의 시간
    체플런시글 2021. 8. 20. 05:5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9

    (Chaplaincy Volunteer)

     / 인내의 시간

     

     

    / By Priscilla

     

     

     

    나는 뉴질랜드에서 실제 수도인 

    '오클랜드'란 다른 지역에서 

    살고 았기애 

     

     

     

    공식적인 수도로 일관하는

    '웰링턴'에서 지원서류를 

    취급하고 있다는 담당

    관계자에게

     

     

     

    대략 이런 동기부여로

    체플런시 자원 봉사를 

     신청 한다고 하는 글을

     

     

     

    지난번에 인터뷰를 한 

    수퍼바이저를 만나 서둘러 

     

     

     

     C.V.(신앙 경력서) 

      짧은 간증문과 함께

    전달하여 보냈다

     

     

     

    그렇게 정작 신청해 놓고 

    언제 수락되었다는

    회답이 올까하여 무작정

    인내하며 애를 끓이던 시절!

     

     

     

    나는 이제나

    저제나 영문도 모른채로 

     1년을 기린 처럼 목을 빼며 

    무작정 기다렸던 답답했던 

     시절을 떠올려 본다.

     

     

     

    그 긴 기간 동안에 

    몇번 전화로 물어보니

    그도 기다린다고만 하여

    마냥 답답했는데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2 만에 자원자를 모집하고 

    그 신청하는 모집 정원이 채워지면

    몇단계 과정을 거쳐 연수가 

    작되는 것을 몰랐으니!

     

     

     

    어떤 이는 운 좋게 2년이 

    거의 될 무렵에 우연히 정보를 

    알게되어 연결되고 1달만에 

    교육을 받게 되는 이도 있고 

    개인차와 사정이 다른 것을!

     

     

     

    하필이면 내가 그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당시는 게다가 내가 알게 된

     

     

     

     시기는  자그만치 1년이란

     기간이 남아 있는 시기임을 처음에 

     자초지종 한마디라도 설명해주고 

     

     

     

    내게 언질을 주었다면 

    그리 힘들지도 않았을탠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것도 내가 계속 수차례 물어

    전화로 질문한 끝에  

    이런 내막을 1년이 지난 

       나중에야 알게 되었으니... 

     

     

     

    더우기 처음 개척하며 

    경험하는 일이라 여러 

    궁굼중을 갖고 상대적으로 

    기다리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그래서 돌아가는 

    상황임을 알려 주었더면

     여유롭게 그렇게 까지

     애타게 기다리지는

     않았을 것이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다림 속에서 

    일을 주선해주는 수퍼바이저가 

    워낙 유독 말 수가 적어 말을

    지나치게 아끼는 바람에 

     

     

     

    미리 돌아가는 상황과

     간단한 정보를 제대로

     

     

     

    확실하게 내게 알려 주지

    않았기에 신청 결과 소식을 

    기다렸던 근 1년간은 정말이지 

      얼마나 애가 타고 힘들었던고?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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