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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마음, 겸손의 옷 / 오늘의묵상79앤의추천글 2023. 6. 17. 22:57
겸손의 마음,
겸손의 옷
/ 오늘의묵상79
/ By Priscilla
사람의 몸 중에
3가지 중요한 곳은
머리, 가슴, 허리라네.
머리는 사상과
의식을 담고 있고
가슴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으며
허리는 예의 범절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어떤 위치에 오르든
또 어떤 상대를 만나든
허리를 많이 굽히는 사람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아도
많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끌어 들일 수 있다네.
이 것은 자존심을 상하는
일이 아니라, 진심으로
허리를 굽히는 것이니,
아부도 비굴도 아니라네.
성공하길 원하면
진심으로 허리를
굽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네.
/갑부2
이 재운 장편
소설 중에서ㅡ
(pp. 60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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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의 자녀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길
원하신다.
따라서 성경에는
"주 안에서 너를 낮추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높이리라."...고
셀 수도 없이
반복하여 우리로
겸손해야 할 것을 말씀
하시며 당부 하신다.
그 한 예로,
수줍고 겸손했던 '
-'사울' 청년은 하나님이
기름부어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지만
왕이 된 후
서서히 변질된 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지 않고
자기 방식으로 행하며까지
교만 해지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말씀 하시며 더 이상
그와 함께 하지 않고
단호하게 내치셨다.
그러나 한편 꼬마 소년
-'다윗'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였기로
들어쓰셔서 기름을
부어 주시고
다음 차기 이스라엘의
왕으로 들어 왕국을
이룰 때 까지
늘 그를 사랑하시며
사용하여 주셨다.
더 나아가
최초 인류의 조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여
범죄한 아담의 후예로서
숙명적으로
이미 탄생 할 때부터
죄성을 지니고 태어난
우리의 심령 안에 활화산
처럼 솟구 치려하는
'욕망의 불꽃을 다스릴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마음에 각인하고
살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 18 : 12)
오늘의 깨달음을 통해
우리 자신은 어찌 행하며
살아야 할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
진실된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내 마음 안에 하사 해 주신
-'겸손의 옷'을 입고
인류를 구원코자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 죄인을 위하여
기꺼이 희생하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며 따르자.
- 글맺음 -
2011/01/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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