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직은 아닙니다5... 오 주님~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아니~ 아직은 아닙니다5... 

오 주님~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 "Lift" 컨퍼런스 때 

벌어진, -에피소드!

 

/ 2023년 66차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에

참석했을 때 벌어진 에피소드

 

 

/ By Priscilla

 

 

2023/09/20(수)

 

 

모두가 고맙게도 다음번에는 

오클랜드에서 집회를 할 때

 

 

한국인들 그룹에 기대를 하겠다며.

특별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주 강사들,

평소 내가 알고 있던 교수진들도

다 그런 것은 아니나,

 

 

전에는 아니 분주하여 

 지금까지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서 문안을 해도 

 

 

나랑 아직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해 마지 못헤 예의상 

응수해 주던 분들 조차도?

 

 

내게 다가와 친절하게 말을 걸으며

진심으로 나를 주목하고 가던 길을

 

 

우정 멈추고 내게 일부러 

가까이 다가와서 관심을 보이며

악수를 청하고 존중을 해 주었다. 

 

 

심지어는 숙소에 돌아 왔을 때

지나가던 이가 나를 보더니

 

 

“그 씽잉? 아 여기 묵어요?

오늘 인상적 이었어요.”

 

 

라고 하여 재삼 나는 

깜짝 놀랐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은 나를 독수리 처럼

강제로 낙하 시키시며 강훈련

시키시는 것이다.

 

 

이방인 외국인 속에서

위축되어 주저 앉아 있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컨퍼런스 주제도 “Lift”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나이에 관련 없이 나를 앙망하며 

비상하여 날아 오르라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무엇인가?

 

 

단 3분 만에 주목을 받는

유명세를 타다니?

 

 

잠수함에서 이제 뭍에 오른

심정이 된 나는 외쳤다.

 

 

“오 주여 아니에요 아직은

주목받고 무대에 설 입장이 아니에요,

전 너무 준비가 아직 안되었어요!

…”라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자신을

지명하며 임무를 주자 5번이나

 

 

이를 거부하며 핑게를 대었던

‘모세’의 심경이 느껴졌다.

 

 

 

- 계속 -

 

 

2023/09/20(수)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