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리뷰글
-
Re 만남의 축복!앤의리뷰글 2021. 7. 6. 10:14
Re 만남의 축복! / By Priscilla 아름다운 물방울들이 모여 시냇물을 이루듯이... 우리 모두 바로 이 시점에서 만난 것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롬 8 : 28) 하나님의 섭리로 풀면ㅡ 분명 뭔가 이유가 있을거에요. 정말 심각한 영적 전투 현장에 있으면서도ㅡ 한 편으로 마음의 여유와 평강이 있는 것은... 주님의 보호하심과 그분이 현재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계시다는 동행 의식과 확신이 있는 때문이겠죠! 바로 이런 상황과 이런 때에! 주님 안에서... '믿음의 동역 자'들을 만나는 것보다 더 위로가 되는 일은 없을거에요. ㅡ그러므로 나는 행복자님! 만남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2007/08/08 / By Priscilla
-
Re 가을하늘!앤의리뷰글 2021. 6. 26. 13:0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Re 가을하늘! / By Priscilla 눈부시게 파아란 코발트빛 하늘과... 사뭇 조화를 이루는 새털구름 들의 유희가 무척이나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해바라기를 좋아해요. 늘 한곳... one direction... one goal! 오로지 태양만 바라보며 꽃피고 자라고 열매 맺으니까요. 우리도 주님께 그러하기를...염원해요. 가을미님! 해바라기 영상을 보면서 쏘피아로렌이 주연했던 "해바라기"라는 영화의 한장면이ㅡ 그 연상 작용으로 인지... 갑자기 제 머리 속에 강하게 어필되어 왔답니다!. 처음 영화 보면서 기막히고 애절한 슬픈 사연때문에 많이 울었었죠. 아주 오랜 기간동안 전쟁에 출전한 헤어진 남편을 기다리는... 오로지 한결같이 태..
-
Re - The Prayer / Inner Harmony앤의리뷰글 2021. 6. 16. 10:14
Re - The Prayer / Inner Harmony / By Priscilla Cecilia 가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를 듣다보니 영혼을 터치하는 아름다운 곡이라 새록새록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편31 : 14-24) 시편31 : 14-24 의 말씀으로 방금 큐티를 마치고 듣는 곡이라 더욱 심령이 새롭구요! 주님 안에서 구설의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 어쩌면 이 노래에서 새로운 메세지를 저에..
-
Re 마음 뒤적이다...앤의리뷰글 2021. 6. 9. 16:34
Re 마음 뒤적이다... / By Priscilla 종일 당신이 오는 소리에 가슴 젖어 간다는 표현들이 가슴을 사뭇 아리게 하는군요. 밤새 당신이 오는 소리에 잠을 뒤적였다는 ... 또한 멀지 않은 손길로 당신은 내 마음을 뒤적였다고…했던 님의 글귀가 오늘 유난히도 가슴을 져미며 제 마음을 뒤적이게 합니다. 나의 그리운 님은 언제 오시려나? 가슴 조리며 님이 어여 오시길 기다리는 밤에 잠을 뒤적이며 이 글을 보고픈 님께로 마음을 향하여 전합니다. 2007/05/19 / By Priscilla
-
Re 천국으로 가는 계단앤의리뷰글 2021. 6. 4. 20:44
Re 천국으로 가는 계단 / By Priscilla 환타스틱! ㅡ너무 멋지군요. 뭐랄까? 이 느낌은! 영상과 '에ㅡ코'로 처리한 백뮤직의 어우러짐이 정말 말 그대로 환타지 풍이에요. 그래고리안의 음악도 끝까지 들을 수록 그 느낌이 더 좋군요. 영상 속에 펼쳐진 천상으로 올라 가는 그 계단을 보면서... 저는 문득,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을 떠 올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책에 나오는 한 '기독도의 길'을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 나라 가는 그 길이... 마치 실제 상황처럼 내 영혼 앞에 실감으로 다가온 듯한 이 느낌들을... 이루 다 말로 표현 하기가 어렵군요! 어찌할까나 고민하다가 그만 지나칠 순 없이 제 블방에 간직하고 싶어 단숨에 담아왔답니다. '영혼의 사랑님'께 감사~ 2007/07/06 /..
-
Re 몰랐습니다...앤의리뷰글 2021. 5. 20. 16: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몰랐습니다... / By Priscilla 추억은 아련한 연기처럼... 아련한 향수처럼 난로위 주전자에서 뿜어나오는 김처럼... 물기어린 수증기의 뿜어내는 김처럼... 그렇게 기억 속에서 아무리 떼어 내려도 잊혀 지지 않고 외려 잊을만하면 더욱 아련히 그려지는 연기 같아요. 한나무님의 글은 늘 함축미가 있어 짧지만... 많은 생각을 유발 시키는듯 여겨지네요. 아련한 추억에 대하여 더 깊은 생각을 하고자 님의 제목을 마음에 담아 왔다지요. ㅡ감사^^ 2007/06/24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