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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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시그널(Signal)1 / '오직 '야훼'(Yahweh)를 앙망하는 자! [사 40 : 31] / '욥기를 묵상하며...신앙씨리즈 2021. 6. 27. 22:2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소망의 시그널(Signal)1 / 오직 '야훼'(Yahweh)를 앙망하는 자! [사 40 : 31] / By Priscilla 벗이여! (누구든지 통칭되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먹구름이 낮게 뜬 잿빛 하늘이였어. 심령이 다소 가라 앉는 느낌? 그래도 시상이 떠 올라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창 밖으로 태양이 반짝하고 한 줄기 빛으로 비취며 신호를 하네! 현재 먹구름으로 둘러싸였어도 그 위에 아직도 찬란한 태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듯이 말야! 그 간간히 실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는 먹구름의... 틈 사이로 마치 상징적으로 태양이 내게 ‘소망의 시그널’을 보내듯이! 내게는 환경에 둘러싸여 어려운 중에도 ‘소망의 끈’ 을 놓치 말라는 싸인으로 느껴졌어. 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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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6 / 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신앙씨리즈 2021. 6. 27. 22:17
NewZealand Westside By Priscilla Lim 벗이여6 / 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 By Priscilla 벗이여! 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 "Not yet, But already"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내 마음 속에는 이미 어느새 이뤄진! 벗이여! 다시금 오시마고 하셨던 주님의 약속이 이뤄질 때까지 행여나 믿음으로 잡은 예수님의 손을 한시도 놓치 마소서!! 하여 저는 오늘도 옷깃을 여미며 아직 오마지 않은 이를 기다리며 문 가를 서성입니다. 벗이여! 저는 오늘도 여전히 꿈을 꿉니다. 주님이 허락 해 주신 - '꿈꾸는 요람'에서! 벗이여 저는 지금 이 순간!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란 찬양곡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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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5 / 허락하신 사명을 향하여...신앙씨리즈 2021. 6. 27. 21:08
NewZealand Westside By Priscilla Lim 벗이여5 / 허락하신 사명을 향하여... / By Priscilla 벗이여! 자주 찾아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세월은 어찌 그렇게도 빠른지! 제가 편지를 보낸 그 이후로 순식간에 무려 5년이란 기간이 흘렀습니다. 허나 저는 꿈을 여전히 꾸고 있지요! 이루워지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포기 하지 않고요! 아직도 품었던 그 시절의 꿈은 오히려 쇠하지 않고 여전히 제 마음에 생생히 남아 간직 되고 있다죠! 하나님께서 주신 그 꿈이 성취 될 때 까지는 어찌하든 그 마음을 잃어 버리지 아니 하려구요! 다만 한가지 늘 아버지의 때와 저의 때가 다른 것을! 모든 꿈의 성취의 권한은 아버지께 속해 있음을! 날마다 삶의 현장인 -뉴질랜드 선교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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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4 / 진정한 기쁨의 '희년' (The Year Of Jubilee)을 꿈꾸다!신앙씨리즈 2021. 6. 27. 21:04
NewZealand Westside By Priscilla Lim 벗이여4 / 진정한 기쁨의 '희년' (The Year Of Jubilee) 을 꿈꾸다! / By Priscilla 이제로 서서히 그 긴 긴 고난의 기간의 끝이 보이고 저의 때가 아닌 성령님의 지시하심과 간섭하심으로 그 훈련도 드디어 마감 되어가는 계절이 오고있음을 저는 직감합니다. 하여 지금은 아주 현장감을 생생히 기록하며 수시로 다가오는 고난과 문제들을 오히려 즐기고 있습니다. 오직 인내케 하시는 하나님은 온전한 인내로 우리를 성숙케 그리고 완전케 하시려는 의중이 계셔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보호막이 쳐진 -'그린 하우스'가 아닌 거칠고 외롭고 황량한 인생 광야로 저를 내 몰으셔야 했던 게지요? 그러므로 곧 다가올 한 해는 제게 이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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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3 / 새 입술의 시와 찬미!신앙씨리즈 2021. 6. 27. 20:59
NewZealand Westside By Priscilla Lim 벗이여3 / 새입술의 시와 찬미! / By Priscilla 시편 40편 처럼 시가 되고 찬미가 되고 새 입술의 찬양이 되어서는 환경을 보고 두려워 후퇴하기는 커녕 오히려 제 심령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담력이 생기고 살아 갈 맛이 있어 졌습니다. 그래서 고난의 유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글을 요즘 왕성하게 쓰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현재의 상황은 긴박한 상태에 도달됐지만… 예컨대 칠흙 같은 밤! 출애굽한 '모세'와 그를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는 홍해가 뒤에는 애굽의 바로 왕이 추격해 오는 긴박감!… 그런 것을 방불하는…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기에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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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2 / 새벽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신앙씨리즈 2021. 6. 27. 20:56
NewZealand Westside By Priscilla Lim 벗이여2 / 새벽 이슬같은 하나님의 은혜! / By Priscilla 하지만 어차피 주님께 올-인을 한 삶이기에 오직 믿음으로 순종을 했더니 원래 꿈꾸며 준비했던 대로 이방인 선교의 7년이 주어지며 사역의 방향성을 확고히 해주신 것을 시간이 흐르며 점차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방인 사역의 틀을 준비 하는 동안 기근의 7년은 싑지 않았죠! 포기 해야 할 것도 많았고… 눈에 보이는 아무런 소득도 또 주님을 신뢰하며 따르는 외엔 아무런 보장도 없이 이대로 사역이 끝나는 것인가? 주님이 있으라 명하신 이 자리가 마치 끝이 없는 터널을 지나가야하듯 때로 밀려오는 불안감들이란? 그러기에 참으로 자신이 처한 황량하고 협착한 외진 인생 광야에서 나는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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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1 / 한해를 마감하면서!신앙씨리즈 2021. 6. 27. 20:54
NewZealand Westside By Priscilla Lim 벗이여1 / 한해를 마감하면서! / By Priscilla 벗이여! 님의 글을 보며 한 해를 마감하면서 잠시 바쁜 일 손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 만큼은 하나님의 사역과 저 자신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사명을 받은 뒤…한국에서 받았던 선교 훈련과 보내어진(sending area) 실제 낯선 선교 현장에서 3년간의 준비 과정의 시간들! 졸업 후 사역을 시작하며 갑자기 예기치 않았던 이민 목회로 인도하신 섭리가운데 강권적인 성령님의 역사로 방향을 궤도 수정 했을 때의 난감함이란?! 현지 외국인 교단에 소속 되었지만 한인 목회로 시작된 7년 과정 속에서 교회 탄생의 횟 수가 비록 어린 나이지만 너무나 건강한 교회라고 부러움과 찬사와 격려를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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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속으로4 / 글맺음신앙씨리즈 2021. 6. 23. 12:52
성령의 불 속으로4 / By Priscilla 어느날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어요! "이미 영적 갱신 ( Renewal)의 강물 속에 들어간 자들을 향한 나의 간절한 기도는 부흥의 흘러넘치는 강물 속으로 들어 가는 것 외에 어떤 것에도 안주 하지 않게 되길 바라는 것이며, 아직 영적 갱신의 강물 속에 들어서지 않은 사람들을 향한 나의 간절한 기도는 열정을 갖고 거기에 뛰어 들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p.31) --- "부흥의 강물 수위가 높아질 수록 많은 것들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겔 47장) (p.p. 31-33) 그렇습니다! 바야흐로 부흥의 불길과 새로운 영적 갱신과 각성이 요청되고 필요한 때에 이미 그 영적 갱신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심연 가운데 충만하게 임한줄 믿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