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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11 (Sun-flower) / By Priscilla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만약에... 소명을 확고히 받았다고 하는 확신과 체험이 결단코 있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에 처했어도 그보다 더한 모진 난관을 뚫고도 성령님을 의지하고 사명으로 능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렇듯 인간적인 신념이나 노력은 그 한계가 있다는 것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영적인 거듭남'을 체험 해야하고 주의 일군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연단이 필수임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한 두가지 하나님의 일군으로 사역을 하기 전에 반듯 명심해야할 일이 있다면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그 첫번 째로-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명(부르심)이 있기 전엔 절대 하나님보다 앞 서지 말라는 것이라죠..

반 고흐의 해바라기10 (Sun-flower) / By Priscilla 만약에... 소명을 확고히 받았다고 하는 확신과 확고한 체험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에 처했어도 모진 난관을 뚫고도 성령님을 의지하고 사명으로 능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필시 선택하실 예정하신 종이라면...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명백하고 분명한 응답을 그에게 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연단이 필수이고... 반드시 거듭남을 체험 해야 하고 이렇듯 인간적인 신념이나 노력은 그 한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가 하나님은 연단을 주시되 능히 피할 길을 주시고 또한 시험을 주시되 능히 역전을 시켜 주실 것을 그가 믿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귀한 깨달음을 받고서도 그런 결말로 치달을 수 있었..

반 고흐의 해바라기9 (Sun-flower) / By Priscilla 누구나 한번은 하나님의 충실한 일군이 되겠다고 열심을 품고 꿈을 꾼다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그 확실한 부르심의 소명 없인 결코 그 삶에서 기쁨이나 만족을 얻기 힘들다고 봅니다. 아니 때론 오히려 독소처럼 때론 끝없는 헌신에 좌절되거나 뜻대로 사역이 안 풀리면 대부분 큰 부담(burdens) 을 안고 -'탈진 상태'(burt-out)에 이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헌신을 하면서도...한편 영적으로는 외롭고 더 갈증이 나고 혼자서는 극복하기 어렵고 지극히 불만족스러운 공허한 그런 현상과 상태에 쉽게 도달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그 소원이 나의 열심인가? 아니면 그 특심이 하나님에서 기인..

반 고흐의 해바라기9 (Sun-flower) / By Priscilla 그는 무늬만 그리스도의 일꾼 일 뿐...결국 내면애서 오는 영적인 갈급함이 해소되지 못한 채로! 주님과의 관계를 옳게 회복하지 못한 채로 갈등을 하며 이중 구조로 몸부림을 쳤던 것입니디. 그토록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여짐을 받길 그 누구보다도 열망했던 '고흐'였는데... 이는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여기 이 대목에서 '지원병'과 '차출병'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역을 준비하는 자들에겐 특히 점검해야할 첫 단추가 됨을 명심 하십시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여 사역을 시작한 것인지! 아님 나의 의지와 열정으로 소명을 받기 전에 자원하여 지원병으로 사역을 하려는 것인지를... 분명히 하나님 앞에 사역을 시..

반 고흐의 해바라기8 (Sun-flower) / By Priscilla 또한, 의지로 버팅겨 보았으나 끝까지 시험에서 이겨내지 못한 -'고흐'처럼! 우리도 갖은 어려움을 겪으며 이와 유사한 시련을 우리의 의지로 통과하려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 4 : 6) 나의 의지나 힘이나 능력이 아닌...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도움과 능력으로 해결치 못할 갖종 문제를 해결하기를! 그러기에 신앙인으로 믿음 생활을 해 나가면서도 우리가 번번히 우리의 삶에서 거듭 실패하는 것은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기 보다는 매 순간 내 판단과 내 뜻과 나의 힘과 능력을 과대 평가하며 내가 주인이 되어 인생 자체를 내 맘대로 조종하..

반 고흐의 해바라기7 (Sun-flower) / By Priscilla 이에 성경에는 '사도 바울'의 고뇌가 아로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알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 7 : 14-25) 실상은 누구보다 더 갈등하며 예수님을 만나고자 몸부림을 쳤었던 -'빈센트 봔 고흐' 반면에..

반 고흐의 해바라기6 (Sun-flower) / By Priscilla 그가 이와 같은 강한 동기부여를 얻는 놀라운 깨달음과 체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한 가지 안타까운 -'반 고흐' 에 대한 후담이 있습니다. 이 처럼 큰 사실을 깨닫고 그토록 그가 주의 일군으로 봉사하며 헌신하려 최선을 다 했지만... 불행히도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그 당시에ㅡ 막상 사역을 하면서도 여전히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그는 늘 고통을 안고 영적인 고갈로 인해 몸부림을 쳤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설교에 감화를 받지 못한다는 교인들의 말에 시험에 들어 이를 계기로 자신의 능력이 없음에 많이 고심하다가 결국 고흐는 그토록 그가 일생 원했던 전도자의 길을 접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___________ / ..

반 고흐의 해바라기5 (Sun-flower) / By Priscilla 어쩌면 '빈센트 반 고흐'는 주님을 한결같이 사모하는 그의 마음을 화폭에 담아 작열하는 햇빛에 불타버리듯 잠재적으로 표현하려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선지 그가 그린 해바라기 꽃을 보고 있노라면... 묘하게도 햇빛에 탄듯 온통 색이 바랜 꽃이 뒤 틀리거나 비틀려 있고 화폭 전체에 원인모를 비애가 서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림 속에 뜨거운 갈망과 애환, 그리고 심연에 아련한 아픔이 밀려옴을 느끼게 되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뒤 틀린 자화상...내지는 이율 배반적인 그의 정체성이나 그의 내면을 자신도 모르게 잠재적인 아픔으로 송두리째 드러내어 묘사한 것 처럼 까지도 느껴집니다. 마치 땅에 뿌리를 박았지만... 만족된 삶을 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