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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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4(Sun-flower)신앙씨리즈 2021. 6. 16. 16:36
반 고흐의 해바라기4 (Sun-flower) / By Priscilla 또한 그 결과,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힘은 물론 우리의 삶 가운데 화합과 용서와 아름다운 역사를 구체적으로 산출 할 수 있는 삶으로 '전이(transfer)'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어 결합이 되면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지게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약한 자로 강하게, 가난 한자가 부요하게 포로된 자 눌린 자가 자유함을 얻으며, 눈이 먼 자가 눈을 뜨는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체율하여 주시려 이 땅에 오신 우리의 구원자요, 세례주요, 구세주 이 시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 앞에 잠잠히 순복하며 나아가야 할 것 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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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3(Sun-flower)신앙씨리즈 2021. 6. 16. 16:27
반 고흐의 해바라기3 (Sun-flower) / By Priscilla 그가 깨달은 것은 복음 사역이 결코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로 이루워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전적인 성령님의 도우심과, 주님 안에 (In Christ) 자신이 결합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 4 : 6) 그 이후로 이것을 계기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된 고흐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심령에 모시려고 늘 갈망하는 삶으로 더욱 매진하게 되는 크나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고흐'가 느낀바 대로... 이 같이 사람은 죄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없습니다. 결국 죄의 결과는 다툼과 분열, 멸망과 깨어짐 입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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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2(Sun-flower)신앙씨리즈 2021. 6. 16. 16:25
반 고흐의 해바라기2 (Sun-flower) / By Priscilla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여전히 광부들과 함께 섞여 골돌히 생각하며 힘 없이 걷던 그는 갑자기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광부가 함께 일을 하려 일제히 탄광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 고흐도 같이 행진을 하며 걷다가 문득 그의 바로 앞서 걷고 있는 한 가난한 광부의 뒷 등판을 무심코 바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광부는 입을 옷이 없어 마침 버려진 천을 발견해 무심코 옷을 지어 만들어 입은 것인데 하필이면 물건을 포장했던 천을 잘라 옷을 만들어 입고 왔던 것이고... 그 바람에 포장용 천에 인쇄되어 있던 글씨가 그대로 등에 부착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살림이 어려운가 몇차레나 기어 입은 듯한 그런데 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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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1(Sun-flower)신앙씨리즈 2021. 6. 16. 16:22
반 고흐의 해바라기1 (Sun-flower) / By Priscilla '반 고흐'의 그림 중에 해바라기가 등장을 합니다. 마치 불타듯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인상적인 그림을 보면서... 그러한 그림을 그린 그의 내면에 '강한 동기부여 (Motivation)'를 준 어떤 계기가 인생의 한 부분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네델란드의 유명한 화가 고흐는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화가가 되기 전에 그는 주님의 일군이 되길 소망했기에 신학교에 들어갔고 전도사로서 한 때는 벨기에의 탄광에서 광부들과 같이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성실히 수행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여러가지 난관에 봉착하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탄광 지역이 사역을 하기에 너무나 열악하고... 극빈 자들로 끼니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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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Intro(Sun-flower)신앙씨리즈 2021. 6. 16. 16:16
해바라기Intro (Sun-flower) / By Priscilla 우리가 '해바라기'를 소위 -'신앙의 꽃' 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늘 한 곳 _one direction, _one goal! 오로지 태양만 바라보며 꽃 피고 자라고 열매 맺으니까요. 우리도 주님께 그러하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의 신앙적인 자세가 해바라기 처럼 온전히 주님을 앙망하며 나아 간다면, 주님은 얼마나 뛸 듯이 기뻐 하실까를 잠시 생각 해 봅니다. 과연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조차도 품은 뜻이 과연 그러할진대... 주님이 직접 주님의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으로 이끌어 그 -'인류의 기원'이 되게 허락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어찌 잊을 수 있으리요! 비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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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숙...이를 향한 발돋음! / 석양의 벤취에서...재즈와 함께4신앙씨리즈 2021. 6. 16. 10:41
진정한 성숙...이를 향한 발돋음! / 석양의 벤취에서... 재즈와 함께4 / 글맺음 / By Priscilla '내게로가는 여행님!' 여행님과 제가 오늘도 이토록 애절하게 찾아 헤매는 그 '진정한 성숙'...은 과연 무엇 일까요? 물론 '슬픈 성숙으로의 아픔'을 통렬히 절감 하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현실에 무릎 꿇지 않는 의지를 말할 수도 있겠죠. 해산의 고통을 마다하지 않음은... 연거퍼 되풀이되는 지루하고 무료한 삶이 되지 않도록! 의연히 참담한 패배 의식의 자아를 딛고 일어서서 현실이나 상황을 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슬픈 성숙을 더욱 달굼질 할 때 더 이상 이는 '슬픈 성숙'이 아니요! 심연의 그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자아의 내면이 송글 -송글 스며나와 환희에찬 성숙의 질로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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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숙...이를 향한 발돋음! / 석양의 벤취에서...재즈와 함께3신앙씨리즈 2021. 6. 16. 10:36
진정한 성숙...이를 향한 발돋음! / 석양의 벤취에서... 재즈와 함께3 / By Priscilla '내게로가는 여행님!' 여행님과 제가 오늘도 이토록 애절하게 찾아 헤매는 그 '진정한 성숙'...은 과연 무엇 일까요? 보다 더 큰 성숙을 향한 발돋음! 그 성숙을 향하여... 애벌레는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 위해 고치가 된 상태로 잠잠히 때가 되길 기다리며 허물을 벗느라 오랜 기간 동안 인내해야 한다네요. 그렇다면 적어도 이 땅에 발을 딛고 사는 동안 인생을 사는 우리도 누구나 주어진 그 공동의 과제를 풀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껍질을 벗는 해산의 고통을 마다하지 않아야 할 것이에요. 그가 원하는 곳으로 자유스럽게 마음 껏 팔랑 팔랑 날아 다닐 수 있을 때 까지 말이죠! 물론 슬픈 성숙의 발로를 외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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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숙... / 꽃들에게 희망을! / 석양의 벤취에서...재즈와 함께2신앙씨리즈 2021. 6. 16. 10:32
진정한 성숙... 꽃들에게 희망을! / 석양의 벤취에서... 재즈와 함께2 / By Priscilla 오래 전... 미쳐 성숙을 향한 세계가 그의 앞에 놓여져 있음을 알지도 보지도 못한 나의 반려자가 있었죠. 그때 이미 '연 배추색' 나비로 변신한 나는 아직 그런 세계가 있음을 전혀 모르는 그 애벌레 친구에게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의 얘기를 열심히 전해 주었죠. 장차 애벌레에서... '멋진 호랑 나비'가 될 것을 은근히 기대 하면서! 내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던 그니 곁에서... 나는 떠나지 않고 날개 짓을 하며 그가 응하기를 기다렸다죠. 그 때가 언젠지 바로 엊그제 같이만 느껴 지는군요. 그러던 그니가 이제 세월이 흐르니 어느덧 '연한 배추빛' 채색을 띈 저 보다 더 멋지고 화려한 색깔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