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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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6신앙씨리즈 2021. 7. 8. 09:55
하늘을 보고 산다면6 / By Priscilla 하늘을 보고 산다면, 그대 정녕 하늘을 보고 사는 자라면... 허긴 주님이 허락하신 분깃대로 자유와 행복을 충분히 향유하며 살 수도 있을텐데...싶어요! 어쩌면 서로의 모습과 사상은 크게 다르나 오로지 한결같은 순수한 열망으로 이념 (이데올로기)을 훌쩍 뛰어 넘어 긍휼을 가지고 이상 (이데아)을 추구하는... 마치 영화ㅡ'동막골 마을' 처럼 말이라죠! 하늘 소망을 갖고 사는 이라면야ㅡ 뭇 사람들 앞에서 훈훈한 인정에...때 묻지 않는 동심을 가지고 그져 우리의 모습 속에서 다만 예수님의 형상이 보여질 수 있도록! 다독이는 가슴과 따뜻함으로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마움들이 우리의 삶 속에 더욱 많아야 하지 않을지요? - 계속 - 2010/03/22 /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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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5신앙씨리즈 2021. 7. 8. 09:51
하늘을 보고 산다면5 / By Priscilla 하늘을 보고 산다면... 바로 그 곳에 나의 모든 것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이 땅에서 삼가해야할 요소들이 있다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그런 하늘 소망을 갖고 사는 이들이 소속된 어느 곳에서ㅡ 더러는 어떤 가정이든 집단이나 공동체 안에서 대인 관계로 굳이 서로가 피곤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겠죠? 삶을 영위하면서 인과 관계를 할 때, 곁에 있는 사람들과 그렇게 늘 훈훈한 정을 나누기는 커녕 상당 수 도무지 예민해진 상태로... 늘 팽팽하게 맞서 긴장 상태를 만드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사실상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하거나 경우에 따라 마음에 없는 볼맨 악담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 괴로워하며...많은 세월을 살아 가면서 서로가 미워하며 살아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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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4신앙씨리즈 2021. 7. 8. 09:44
하늘을 보고 산다면4 / By Priscilla 우리 모두가 ...적어도 하늘 소망을 갖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소망을 갖고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잠시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ㅡ막상 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이지 '예수님 안에서 중생하여- 거듭난 자(born-again)' 라면.. 우리 자신은 마땅히 폐쇄적이고 눌린 마음의 장벽을 박차고 뚫고 나와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감에서 기뻐뛰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현실을 접하고 살면서 최근에 우리를 힘들게하고 짓 눌렀던 긴박한 상황들과... 무거운 부담의 과중한 중압감이 그리고 얽매고 있었던 구습고 제도와 관습이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물같은...불같은 역사가 비둘기같은 역사가 일시에 일어나고 바람같은 역사가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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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3신앙씨리즈 2021. 7. 8. 08:05
하늘을 보고 산다면3 / By Priscilla 우리 모두가 ... '하늘을 우러러보며 소망을 갖고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믿음을 지니지 못한 이들보다는 삶이 더욱 풍요하고 보다 더 너그러워야 겠지요? 그런데 실은 서로의 사상을 이해하기 보다, 오히려 인색하고 완고하며 부당하게 서로를 주장을 강요하거나 하는 때가 많다죠! 현실적으로 우리의 삶이 살아가면서 상대방 서로 서로가 피곤하지 않아야 할터인데 오히려 대인 관계로 인하여 필요 이상으로 경직되어 서로가 마음의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더구나 그렇게 예민해진 상태로... 늘 팽팽하게 맞서... 긴장 상태를 만들어서는, 사실상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하거나 서로가 피해를 입기도 하지요! 우리는 더 이상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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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2-3신앙씨리즈 2021. 7. 8. 07:56
하늘을 보고 산다면2-3 / By Priscilla 그래요! 엠마오 편지님! ㅡ이념(이데올로기)을 넘어 이상(이데아)을 추구하는... 하늘을 보고 사는 이라면ㅡ 영화ㅡ'동막골 마을!'처럼! 훈훈한 인정에, 때 묻지 않는 동심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우리의 모습 속에서 예수의 형상이 보여질 수 있도록 다독이는 가슴과 따뜻함으로 정겹게 손을 잡을 수 있는 고마움들이 많아야겠죠! 큰 도전 의식의 동기를 님이 제공해 주셔서ㅡ 감사하네요! 그동안 사역을 하면서 최근에 저를 짓 눌렀던 긴박한 상황들과... 무거운 부담의 과중한 중압감이 뼈 속까지 시원하게 내려 간듯해요!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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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2-2신앙씨리즈 2021. 7. 8. 07:50
하늘을 보고 산다면2-2 / By Priscilla 그래요! 엠마오 편지님! -'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자(born-again)' ...라면! 하늘 소망을 가지고 또 그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한다면... 마땅히 폐쇄적이고 눌린 마음의 장벽을 박차고 뚫고 나와, 성령이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감에서 기뻐 뛰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봐요! 어느 집단이나 공동체 안에서 더 이상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대감으로... 사상이 다소 다르다 하여 그러므로 서로의 사상을 이해하기 보다는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 몰키거나 밀쳐 내려는 이상 야릇한 긴장 상태로 대치 되거나... 부당하게 서로를 강요 하거나... 신경을 바짝 곤두 세워서는 안된다고 봐요! 또는 팽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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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고 산다면2-1신앙씨리즈 2021. 7. 8. 07:35
하늘을 보고 산다면2-1 / By Priscilla 와우~ 엠마오편지님! 좋은 글과 아름다운 곡의 매치가 정말 멋지군요! '휘트니 휴스톤'은 찬양 중에, 주님 주신 ㅡ소성시키는 묘약의 메세지를 가지고... 마치 전령 자 처럼... 아니 강한 용사 처럼! 정말 그녀만의 독특하고 놀랍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ㅡ어느덧 환경에 눌려 낙심되려는 제게 다가와 저의 상한 심령을 일깨우고 제게 오히려 큰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었네요! 그래요! 엠마오 편지님! 하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애틋하게 나누며 서로 화목하게 살 수 있는 '유토피아(utopia)'! 그곳이 참으로 존재함을! 또 그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한다면... -'크리스챤'이라는 우리가 정말 예수님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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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소망1신앙씨리즈 2021. 7. 8. 07:22
하늘 소망1 / By Priscilla 하늘을 소망하다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코발트빛 하늘에 두둥실 떠도는 새털같은 하얀 구름이 아름다운 영상을 보듯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투명한 바다를 연상하듯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다가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그만 눈물이 솟구쳐 왈칵 눈물이 났어요. 마치 무지개를 찾아 여행을 떠났던 소년같이... 오랫동안 진정한 행복을 찾아 그리도 오래 방황 했었던 지난 날의 나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재 조명하며 투영해 보듯이! 순간 순간 삶의 일상을 떠나 그 것을 찾으려고 순례자의 길을 떠나 긴 여행을 하던 중 이었는데... 오늘 파아란 하늘을 바라 보면서 특별히 주님 안에서 주시는 소망이 제겐 어찌 그리 큰 위로가 되던지요! "마라난타!" - 오! 나의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