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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후보생일기7/ 앤의소중한 영성훈련과정 현장르뽀!
    신앙씨리즈 2021. 3. 16. 18:13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7

    / 앤의소중한영성훈련

    과정현장르뽀

     

     

     

    / By Priscilla 

     

     

    '추도예배' 도중에...남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다가 

    고백하던 말이 생각난다.

     

     

    그 것도 때 마침 '추도 예배' 

    드리는 오늘 새벽 기도시에야ㅡ 
    비로서 강한 깨달음이 

    왔다는 것이었다.


     

    "생전에 어머님께서 돌

    아가시기 직전에 꿈을 꾸시고
    꿈 속에서 그니가 영생수의 원천인 

    샘물을 발견한 것을... 꿈에서 

     

     

     

    깨어난 뒤에도 도저히 잊을 수 없어 

    그 것을 생생히 기억 하셨다가ㅡ

     

     

    우리 부부를 따로 부르셔서 

    장자인 그에게 이 샘을 사서 

    가지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을 때는... 

     

     

     

    그져 그 꿈이 단순한 물질의 

    축복을 의미하는 줄만 알았더니!


     

    가까운 장래에 우리부부가 

    다름아닌 주의 종들이 되어서
    끊임없이 샘 솟는 샘물처럼 

     

     

     

    생명수의 근원이 되는 말씀으로
    사람들을 먹이라시는 말씀 인 줄을 

    이제야 비로서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깨달음을 주시는 그 순간에 

    그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여 

    오열하며...눈물의 기도를 

    드렸다고 더불어 고백을 했다.


     

    지금 이순간 나는 

    다시 돌이켜 회고 해본다!



    주님은 그때 까지만해도 도저히 

    그 깊으신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던 우리에게

     

     

     

    이렇듯 시어머니의 꿈을 통해서 

    장래에 대한 부분을 먼저 

    계시하여 알려 주신 것이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에 

    감동을 받고 있던 나는...

     

     

     

    그의 이런 고백을 듣는 가운데
    한 순간 마음이 찌-잉 하니...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바람에...
    그만 너무나 감격하여 주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그렇다! 진정 주님의 뜻이 

    그러 하시다면...더욱 충성된

    종들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는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주님이 부여해 주신 

    장자의 축복과 권한을 최대한 살려
    마침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그릇 (tool) 들이 

    될 수 있도록...

     

     

     

    오직 준비하며 한 마음으로 

    순종하여 나아가리라!...

     

     

     

    우리 부부는 굳게 결의를 

    다짐해보다.



    그러므로 이시간 우리 부부를 

    주님의 일군으로 택정하여 

    불러주신 주님께 은혜의 빚!

     

     

     

    사랑의 빚을 졌으니 오직 

    감사함으로 그분께 나아가자!
      



    "나를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 주셔서

     

     

     

    오늘날 이런 지경까지 옮겨 

    주시고 발을 넓혀주신 주님!

     

     

    나의 입술에 새 노래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자!" 

     

    (시편40) 


     

     

    - 계속 -

     

     

     

     

    1993/09/30(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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