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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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음은1신앙씨리즈 2024. 4. 3. 07:4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음은1 / By Priscilla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자녀가 이 땅에서 당신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장수하고 기쁨으로 행복한 삶을 평안히 누리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사단의 의도는 인간이 누리는 것을 시기하여 하나님 자녀가 갖고 있는 축복과 행복을 송두리채 뺏기 위하여 죽기 살기로 혈안이다. 사단은 어찌하든 하나님의 자녀를 능멸코자 할 수만 있다면 자녀가 소유한 행복을 뺏고 거짓말하고 훔치고 파괴시키고 멸망시키려 온갖 수단을 사용하고 동원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평안과 행복과 기쁨을 노략질 하려 한다. 그런 목적으로 사단은 한시도 우리가 잠시라도 누리려는 평안을 원치 않기에,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인 첫 아담의 아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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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솜 츄리를 보며3...소망의 날개를 펴다! / 글맺음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3. 10. 8. 08:18
New Zealand / Nina's Place Priscilla 블로솜 츄리를 보며3... 소망의 날개를 펴다!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10/06(금) 과거 폴 목사에게 제자훈련을 피지안 '엘리사' 목사의 아내인 '아케사'와 함께 몇년간 수료했던 '니나'는, 천주교도인 남편과 같은 피지안 중국인으로 신앙 생활을 해 오면서 남편이 더욱 돈독한 믿음 생활을 하길 원했던 바이었기에 남편이 마음의 문을 점차 열고 열린 의식으로 변해지자 그녀가 더욱 기뻐하는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전달하는 나 역시 기뻤다. 예배 후에 '에스더'와 나는 밞코니에 나가서 그녀가 손질한 정원도 내려다 보고 우리는 즐겁게 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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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의 비밀 스런2... 은밀한 성소에서, 예배를 드리다!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3. 10. 8. 08:09
New Zealand / Nina's Holy Place Priscilla '니나'의 비밀 스런 은밀한2... 성소에서 예배를 드리다!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10/06(금) 오랫만의 상봉에 반색을 그녀가 제일 먼저 내게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겠냐고 물었다. "거실에서 아니면 어디에서?" 선택을 하라하기에 부엌 쪽을 선택했다. 나는 그녀가 늘 말하는 부엌 한켠에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보이는 정원과 시원하고 멋지게 펼쳐진 조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 한켠에 비치해둔 그녀가 늘 묵상하는 자리라고 말하는 '성소'(Holy place)에서 예배를 올리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나는 그녀의 최애 자리인 은밀한 성소에서 예배를 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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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1... 상봉한 만남의 시간!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3. 10. 8. 08:02
New Zealand / Nina's House Priscilla 오랫만에1... 상봉한 만남의 시간! / 'David & Nina'집에 심방하던 날!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10/06(금) 심방을 하러 간 당일은 아침부터 찌부둥한 날씨이더니 어쩌면 시간이 지나자 순식간에 화창한 날씨로 변하며 어느덧 심방 예배를 마치고 나니 과연 햇빛이 찬란한 봄날이 되었다. 만물이 싱그럽게 느껴지고 그중에도 '블로섬' 나무라고 하는 나무들이 벗 꽃 처럼 손을 대면 톡 터질듯이 망울이 볼록하여 물기를 먹고 빛을 발하는것이 영롱해 보였다. '에스더'와 나는 심방을 준비하며 조그마한 선물을 마련했다. 'Sheep' 이라고 글이 수놓인 고급 모자 켑 세트 한쌍을 준비 하여 성의껏 포장을 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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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5 / 새 노래로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신앙씨리즈 2022. 5. 11. 11:3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5 / 새 노래로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 By Priscilla 주님은 시어머님이 병상에서 예수님을 영접 하셨던 것을 계기로 가족 모두가 서서히 믿음에 들어서게 되었고... 만 13년이 지나 시어머님이 천국에 돌아 가신 후에도 계속 역사하셨다. 한편 하나님의 역사는 그뿐 아니라 막내 시동생이 주의 종이 되어 교회 개척을 하였다. 그는 찬양 목사로 담임 목사로 타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큰 시누는 권사로 시숙은 재정 장로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의 자손들은 속속 각각 예배에 수종드는 봉사자들이 되었다. 작은 시누도 마침내 주님을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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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4 / 나를 있는 그대로 용납해 주신 하나님의 완벽한 사랑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신앙씨리즈 2022. 5. 11. 11:3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4 / 나를 있는 그대로 용납해 주신 하나님의 완벽한 사랑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 By Priscilla 숱한 날들을 침상에서 눈물로 베게를 적시며 고통과 절망 속에서 뼈를 갂는 신음을 했던 나는 비장한 각오를하고 결국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돌아 가기로 마음에 굳은 각오를 하고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다. 주님의 옷자락을 부여 잡았던 혈루병을 12년 동안 앓았던 여인 같이!...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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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3 / 인생의 기가 막힐 웅덩이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신앙씨리즈 2022. 5. 11. 11:2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3 / 인생의 기가 막힐 웅덩이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 By Priscilla 아울러 시편 40:2-3처럼... 인생의 위기 때 나를 극적으로 수렁에서 견져주신 하나님!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2-3) “He lifted me out of the slimy pit, out of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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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2 / 나의 영혼의 삶의 그루터기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신앙씨리즈 2022. 5. 11. 11:2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헐몬산의 촉촉히 내리는 이슬같이2 / 나의 영혼의 삶의 그루터기 / 큐티(Q.T.)와 조율하며 함께 살아온 특별한 삶! / By Priscilla 과거 우상 숭배헸던 가정에서 태어나 10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친구 손에 이끌려 동네 장로 교회 예배당에 나갔다가 아버지를 만났던 나! 그 성스러운 처소! 나의 피난처요 안전 지대요... 물덴 동산 처럼 '나의 영혼의 삶의 그루터기'가 되었던 그곳! 마치 고향 처럼 아니 아버지의 품 처럼 따뜻하고 포근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열었던 곳! 나는 타의에 의해서 예배당에 첫발을 딛는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주님을 주님을 영접하며 첫발을 떼던 그 시각 부터 하나님은 나의 오직 한분 절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