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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6 / 아케사의 설교 /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1-4]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3. 11:4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6
/ 아케사의 설교
/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1-4]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오늘의 설교 제목은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1-4)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Psa 137:1-4)
…였으니
본문을 다시 한번 더 본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시 137:1-4)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There on the poplars
we hung our harps,
for there our captors
asked us for songs,
our tormentors
demanded songs of joy;
they said,
"Sing us one of
the songs of Zion!"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Psa 137:1-4)
우리는 제 3지역인 타국에서
오래전 이민을 오거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소지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마음에는 우리가
본토인이 아니라 외지에서 부터
먼 지역 이국 땅에서 이 땅으로
이주해 왔다는 공통적인 연대 의식이
은연 중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오래 살면서도 이 땅에서
몇십년 살았어도 여전히 시간이
흘렀어도 물설고 낯선 것만 같은
이방나라...
타지에서 느끼는 심중이
남다르게 느껴 진다.
- 계속 -
2022/06/19(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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