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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 / 소수의 남은 자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7. 3. 09:2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
/ 소수의 남은 자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6/19(주일)
그 중 엘리사 목사 부부와
그의 친척이 되는 고모 권사 -사라
그리고 그녀가 같이 동행한
-샤드나(인도)와
죠엔(호주에서 온 목회자 아내요
그녀 역시 목회자인)그리고
나와 전도사 -에스더
이렇게
다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
(History) 를 기대해 보다.
하나님은 소수의 남은 자들을
불러 모으시며 소망을 갖고
앞으로 전진해 나아가라고
내게 명령 하신다.
새 노래로
찬양하며 나아가라 하신다.
내가 하나님 언약과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는한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분이시기에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시고
어떤 형태로든지
마침내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이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사역은
새로운 특수 사역이라!
소수지만 지도자들이 몰려 들어와
그간 빈 자리를 메꾸어 주며 서로 도전받고
더욱 굳게 세워져 늘 그렇게 사용 되었듯이
리더들이 번 -아웃이 되었다가
이곳에 몰려와 쉼과 위로를 얻고
정거장 처럼 쉬었다가 회복이 되면
다시 부르심에 의해 임무를 받고
복음의 현장으로 달려 나가는
강한 성루(strong tower)멋진
그루터기 터전이 되게 하리라.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찬양을 준비하고
드디어 시작을 하기 전에는
뭔가 냉랭하던 분위기를
떨칠 수가 없다.
그래서 늘 시작을 할 때는
부담이 크고 누르는 세력에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일단 찬양을
담대히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내게 힘을 주시고 위로해
주시면 불가능은 없다.
불과 같은 성령이 임하여 주셔서
냉랭한 한량 전선을 일시에
퇴치해 주셨으니...
후에 오는 결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느끼는 한 지체 의식?
한 마음으로 일치된 같은 공감대가
형성된 기쁨과 감격과 은혜 였다.
찬양곡은 토요일에 4곡을 선정했다.
I Will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In My Heart
(…He has made me glad …
I will rejoice for He has
made me glad._
Worthy O Worthy
Are You Lord…
Precious
Lord Take My Hand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Jehovah Is Your Name
특히 이 찬양을 부를 때 모두의
마음이 열리고 성령이 충만하여
몇번이고 반복하며 야훼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 역사가 일어남을
체험하다.
- 계속 -
2022/06/19(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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