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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7: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사실 성전을 건축하며
무리수가 빚어졌던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전가되는
부담으로 주어졌던 것이다.
갑자기 흩어진 무리들,
지도자들이 나가며 한방에
딸려 나갔던 성도들!
그로 인해 일군이 없으니
재정의 결핍으로 안하여
긴핍 정책을 해야했던
우리 부부 사역자에겐
성도들이 하나님에 대한
특심을 가지고 성전 재건축을
힘 쓰다가 도중에 미련 없이
남기고간 무거운 짐들!
사역을 해야 하는데...
터무니 없이 생뚱맞게도
전혀 예상 밖의 하나님의 일과는
무관한 교회 부채를 갚아 나가야
하는 융자에 대한 큰 부담과
채무에 시달리며 언제까지
끝없이 감당을 해야 하겠는가?
남다르게 늦은 나이에
하나님께 선택받아 세상을
포기하고 부름받고 온
우리 부부에게 있어서
결코 대면하고 싶지도 않았고
쉽지 않았던 시절을 세월을
허송하는 것이 아깝다고
느낄 정도로...
우리는 근 10년이 기간동안
줄기장장 장기간 훈련을 받았다.
오랜 기간 훈련을 받아 온터라
양보와 희생이 요구 되어지기에
사역자에게 주어지는 공급할
양식과 '응식'은 고사하고
외국인들을 양육하면서
들어가는 것도 비용도 많고
헌금이 택도 없이 부족 한데다가
매달 소요돠는 재정도 필요한 탓에
우리는 모든 비용을 제일 먼저
하나씩 삭감해야만 했다.
따라서 기본 적인 것 외엔
다달이 지불하는 팩스도
이어서 부담이 되는 교회 전화도
심지어는 교회를 알리는
'크리스챤 라이프'에
실리던 광고 마저도
다 본의 아니게 눈물을 머금고
하나씩 근절 해야만 했던 것!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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