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만남의 축복8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9. 02: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8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렇게 목사님은 사업체를 운영하며
'자비량 선교사'로 자신들의 일 이외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거룩한
사명감에 투철한 제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연민을 갖고
계셨을까? ...싶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연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셔서
그들과 나와 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예수님이 명령하셨던 지상 명령을
제자 삼고 세례를 주고 세상으로
내보내어 하나님 나라를 흥왕
시키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기뻐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그러므로 이를 수행하지 못하는
어려운 국면에 처한 입장과
답답함과 처지를 너무나
소상하게 잘 알고 계셨던 것!
한국에 날아간 L선교사와
그곳에 이미 1달 전에 한국엘
나가 있었던 A 선교사와 목사님은
삼자 모여 의논 끝에 바로 그 때가
그들로서는 오랜 6년이란 침묵 끝에
하나님께서 수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의 때요!
상징적으로 이름 처럼
‘에바다’ (열리다) 교회'를 통해서
그들의 사역을 위해 문이 다시 열리고
마치 바디에 밀려 나갔던 썰물이
밀룰이 되어 다시 흘러 들어 오듯
성령님에 의해 물이 들어오는 이 때에
하나님이 움직이실 때를 분변하고
한국에서 만나 스승과 제자 부부는
이미 마음을 다지고 다시 의기 투합하여
오히려 삼겹줄 처럼 믿음으로 더욱
놀랍게 의기투합하게 되었으니?
지체치 않고 순종하고 마음을 모아
제자훈련 모임 사역을 재기하는 것이
하나님의 응답임을 알아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이를 진행 하기로
결심하고 이제 한 차례 역사가 펼쳐질
뉴질랜드로 재 빨리 달려온 그들의
'선한 발걸음'이 어찌 그리
아름답지 않은가?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만남의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만남의 축복8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24 어떤 만남의 축복8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9 어떤 만남의 축복8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9 어떤 만남의 축복8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8 어떤 만남의 축복8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