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영향력 / 사상의냄비5앤의사상글 2021. 1. 11. 15: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영향력 /사상의냄비5 / By Priscilla 우리는 애당초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태어났다. 누구를 만나든지 우리는 영향을 주는 자가 아니면 영향을 받는 자!ㅡ둘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토록 알게 모르게 우리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영향을 받는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는다. 크리스챤으로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사람들을 섬기는 소금과 빛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주님을 만나는 일이 시급하다는 것을 나는 인식한다. 이 때야 말로 주님이 비춰 주시는 참 빛이 있어야 함을! 그러려면 나의 의지를 먼저 내려 놓는 작업이 요구 되어지고 우선 되어져야 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주님을 의지하는 만큼에..
-
Re 헬렌 켈러의 소원!앤의리뷰글 2021. 1. 11. 14:52
Re 헬렌 켈러의 소원! / By Priscilla 헬렌 켈러의 소원을 읽다 보니 마음이 뭉클해 지는 군요. 스승과 제자의 유대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며칠 전에 우연히 평소에 좋아하던 -'앤 설리번' 선생님에 대해서 마침 스크랩을 해 왔기에 더욱 더 실감이 나는 것 같네요. 제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쳐 주는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더 변화되는 좋은 교사가 되기를 그렇게 소원하는 -'앤 샤아리'입니다. 유일한 정보를 제공 해 주신 솔로몬 님께 ㅡ감사^^ 아울러 -예인의 향기님! 저도 감사 하지요. 언제나 제 뒤에서 누군가가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의식으로 부단히 달려 왔지만 아직도... 좋은 본을 보일 정도로 성숙되지 못한 인격을 스스로 느끼며 삽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더욱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의..
-
아 목동아! (Danny Boy) / 문화산책6문화산책글 2021. 1. 11. 14:36
아 목동아! / Danny Boy / 문화산책6 / By Priscilla "아 목동들의 피리 소리들은 산 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 골짝 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여기 살리라! 아 목동 아 목동 아 내 사랑아ㅡ" 애잔하게 마음을 터치하며 다가오는 아일랜드 민요!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게 알려진 이 노래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자아냅니다. 또한 오늘날까지 다른 가사를 붙여 찬양곡 으로도 많이 애용하며 부르는 곡 이랍니다.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애잔한 마음이 드는 것은 무슨 연유 일까를 생각해 보았어요! 곡조와 가사가 유난히 서글프고 쨘한 것은 아마도 아일랜드풍의 멜로디가 어린 어떤 서정적인 느낌을 더욱 느끼게 되기에 음악을 듣는 ..
-
임마누엘(Immanuel)앤의신앙글 2021. 1. 11. 14:2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임마누엘 (Immanuel) /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 By Priscilla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Immanuel)' 의 예수님! 어쩌면 인생을 이해하시고자 친히 죄인인 우리를 위해 그렇게 몸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예수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아시고 뜻을 아시기에 최후 순간까지 한마디 불평도 아니 하시고 끝까지 참으셨던 주님은 우리를 위해 묵묵히 순종하시며 죽음까지도 감수하시고 끝내 그 고통을 견뎌 내셨죠! "다 이루웠다!" 하시며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사랑의 절정' 예수님의 지고 지순하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한 순간도 잊으리요! 최후 순간까지... 묵묵히 인생을 위해 침묵하시고 견디시며 마침..
-
This Is My Destiny6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선교지NZ 2021. 1. 11. 14:15
New Zealand West Side Moru This Is My Destiny6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 By Priscilla 인생의 행로는 결코 단기전 (short-term)이 아니라 장기전 (long-term)임을 생각하고 삶의 방향을 진행 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이런 연유로 해서 우리 부부는 지나간 1년 동안 언어 공부에 집중했고, 2년간은 전문적인 신학 공부로 도합 3년간을 나름대로 준비하며 이웃과 더불어 친구 되는 법을 익히고 배우며 동역 관계 (rapport)를 나름대로 형성해 나갔다. 그리고 될 수 있는한 문화 충격 (cross-cultural)을 줄이는데 주력하여 힘을 썼다. 한편 우리 가족들은 12년 전에 한국인이라고는 단 한명도..
-
해바라기 (Sunflower) Intro / 오늘의묵상6묵상코너글 2021. 1. 11. 13:54
해바라기 (Sunflower) Intro / 오늘의묵상6 / By Priscilla 우리가 '해바라기'를 소위 -'신앙의 꽃' 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늘 한 곳 _one direction, _one goal! 오로지 태양만 바라보며 꽃 피고 자라고 열매 맺으니까요. 우리도 주님께 그러하기를 진심으로 염원 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의 신앙적인 자세가 해바라기 처럼 온전히 주님을 앙망하며 나아 간다면, 주님은 얼마나 뛸 듯이 기뻐 하실까를 잠시 생각 해 봅니다. 과연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조차도 품은 뜻이 과연 그러할진대... 주님이 직접 주님의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으로 이끌어 그 -'인류의 기원'이 되게 허락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어찌 잊을 수 ..
-
Warning For Hypocrites5 [Matt 23:13-22] / Anne's Faith ColumnCOLUMNS 2021. 1. 10. 21: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Warning For Hypocrites5 [Matt 23:13-22] / Anne's Faith Column / By Priscilla In today's word, Jesus gives us teaching, rebuking the abominations of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They neglected to preach the word of God, rather became an obstacle to preaching the word, and distorted and corrupted the truth of God. Then, what does God want me to do through this wo..
-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4 /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 앤이 지우에게 보낸 편지글일반씨리즈 2021. 1. 10. 20:0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4 /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앤이 지우에게 보낸 편지글 / By Priscilla '지우 보게나!' 그저 아무렇게나 끄적 여서라도... 나의 심정을 밝히고 싶은 충동이 불끈 솟아 펜을 들었다네. 지금의 나로서는 어찌 할 수 없는 가지 가지의 일들이 발생되어서 말이지. 인간이란 행복을 위해서 불행을 감수 해 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만... 사실 따지고 보면 유쾌한 날이란 손을 꼽을 정도 밖에는 안 될 것이라 보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일세. 이제 올해가 지나면 난 성인이 된다네. 결국 그 말의 의미는 스스로 해결 할 수 있고 처리해 나가야 또 당면 할 한 인간이자 여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일세. 그런데... 한 가지 딱한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