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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Is My Destiny6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선교지NZ 2021. 1. 11. 14:15

     New Zealand West Side             Moru       

           

     

    This Is My Destiny6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 By Priscilla

     

     

     

     

    인생의 행로는 결코 단기전 
    (short-term)이 아니라 

    장기전 (long-term)임을

    생각하고 삶의 방향을 

    진행  나가야 한다고 본다. 

     

     

     

    이런 연유로 해서

    우리 부부는 지나간 1년 동안

    언어 공부에 집중했고

     

     

     

    2년간은 전문적인 신학 공부로 

    도합 3년간을 나름대로 준비하며 

    이웃과 더불어 친구 되는 법을

    익히고 배우며 동역 관계

     (rapport)를 나름대로 

    형성해 나갔다

     

     

     

    그리고 될 수 있는한 문화 충격

    (cross-cultural) 줄이는데

    주력하여 힘을 썼다.

     

     

     

    한편 우리 가족들은

    12년 전에 한국인이라고는 

     한명도 없는 외국 교회에

     

     

     

     

    소속되어 그곳 키위, 한인, 

    아시아인, 섬나라 사람들과 

      점차 교제를 나누게 되었고...

     

     

     

     

    우리 집에서 부터 구역 모임 

    (Home cell-group

    meeting)이 시작 되었다.

     

     

     

     

    현지 교회 프로그램에 따라

    정기적으로 그들을 집에 초대하여

     -1달에 매달 두번씩,  1년간 

    교회 안에서 필리핀 동역 자와

    함께 시작된 구역 모임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지아, 싱가폴, 

    중국, 일본, 한국...

     

     

    등의 나라로 확산 되면서 

    점차 활기를 띄어서는...

     

     

     

     우리 집에  

     40-50 여명의 멤버들이

    함께 깃 들어 몰려 와서는

      

     

     

     

    한바탕 왁짜-지껄 웃고

    찬양 드리고 말씀 공과나

    예배를 드린 후에...

     

     

     

     

     각자 정성껏 기쁘게 준비 해 온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코이노나아를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공유 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흘러간

     시간들이 참으로 얼마나

    행복한 순간 이었던가!

     

     

     

     

     1 후에...그 때 당시 

    우리가 소속 되었던 외국 교회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시도로

     나라 별로 흩어 나누어

    구역 예배를 드리기를

    원했고

     

     

     

    따라서 점차 외국인 교회에

    들어온 한국인 들을 위해 

    돕는 역할을 누군가

    담당해야 했다.

     

     

     

    바로 이런 연유로 인해서 

    약 2년 동안 남편되는

     Paul 목사님은 전도사

     (Training Pastor)로서

     

     

     

    한국인 이라곤 우리 

     가족으로부터 출발하여 

     66명에 이르기까지

    부흥 성장 되는 동안 

     

     

     

    그들을 격려하며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성심 성의 껏 도와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물론 개척하는가운데

    힘은 들었지만 

    기쁨으로 사역이

    시작 되었고...

     

     

     

    특히 한국인 들에게는 돕고자 

    영어 설교를 주일 예배 때에 

    이해를 돕고자 영어 설교를

    한국말로 통역 하였으며 

     

     

     

    저들을 1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집에  초대하고 

    성경공부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믿음 생활을 

    돕고자 했다. 

     

     

     

    이때 실제로 유학생 중에는

    교회는 달라도 정규적으로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는

    이들이  있었다.

     

     

     

     

    신학 공부하는 청년들이

    공부를 마치고 졸업하기 전 

    우리 집에서 파송식을

    거행 할 때도 있었는데

     

     

     

     

    심지어 어떤 한 해에는

    12명이 한번에 타 문화권으로 

            빠져 나가기도 했었다.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 계속 -

     

     

     

     

    2007/05/2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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