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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7 [마 16 : 15-1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2. 2. 12: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7 [마 16 : 15-16]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By Priscilla 해 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신자나 불신자나 예수님에 대한 다른 견해와 생각을 갖고 있어도 모두가 한결같이 예수님 탄생에 환영을 하고 기뻐한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예수님의 탄생이라고 크리스마스를 기리는 그 날에 가족들이 모여 또는 공동체가 모여 서로 교제를 나누며 즐겁게 선물을 주고 받는 어떤 이벤트 같은 세상 풍조로 전락 되었을 뿐! 거의 사람들 모두가 정작 예수님이 누구시고? 왜 태어 나셨는가? ...에 대한 그 의미를 알고자 하는 일에는 별반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중 당신의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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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샘 바람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6시부의노래 2021. 2. 1. 19:10
New Zealand West Side Moru 시샘 바람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6 / By 소몽 임 영수 네 데려온 꽃인데 시샘하다니 요랗게 고울줄울 밑쳐몰랐나 아서라 그냥둬라 한 껏뽑내서 벌나비새 더부러 찬미케하라 너만이 할수있는 봅의 마력을 넓은 벌에 수노아 펼쳐놓고서 동장군 어데두고 왜되 도라와 네게도 이런 비정 있섰더란가 매정한 싸늘바람 비켜가다오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 벌판에서! 1994/ 04/01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자연의 이치를 바라 보면서 바람을 의인화시켜 노래한 시부의 섬세하고도 아름답고 다정다감한 감성이 넉넉하게 우리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크리스찬도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된 자가 먼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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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발자취16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2. 1. 18:5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발자취16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어떨 때는 근 보름 씩만에 배변을 시부가 받아 내실 때마다 시모는 없는 기력에... 억지로 무리하고 긴장하여 힘을 주느라 그만 온통 몸에 땀이 흠뻑 배어나 축 쳐지는 바람에 쉽게 탈진되어 버리셨다. 한편, 시부는 탈진되려는 시어머니를 필사적으로 격려하며 배변을 받아내시느라 온통 애를 쓰시는 그 바람에... 땀이 그분의 온 전신에 배어 나오고 이마에도 콧 잔등에도 여기저기 숭글숭글 맺혀있곤 했다. 특히나 이런 날이면 시모는 머리 부분에 힘을 많이 준 까닭에... 어김없이 고혈압으로 인한 한 차례의 증세인 눈이 핑-핑 돌듯 쏟아지는 어지럼으로 찢어질듯 극심한 그 통증과 아픔을 견딜 수 없어 절규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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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향유하는 삶! (순례자의 여정) / 새로운 동기부여 (New Motivation)앤의신앙글 2021. 2. 1. 18:49
행복을 향유하는 삶! /순례자의 여정 / 새로운 동기부여 (New Motivation) / By Priscilla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피조물이 되는 것이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우리 삶의 최 우선이 되기를 열망 해야겠죠... 더욱 은혜로운 글을 많이 소개해 주시길!!" ..이란 글로 제게 격려해 주신 '요엘(Joel)장로님 감사합니다. 님의 좋은 생각과 새로운 도전을 주셔서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녀로서의 신분 회복이 단 한번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에게 있어 얼마나 의미있고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를... 저 개인적으로도 다시금 자각하고 깨닫게되는 또 하나의 '동기부여(Motivation)' 를 받는 계기가 되었네요! 님의 바램대로 제 블로그가 풍성한 은혜의 장이 되도록 더욱 열심을 갖고 분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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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8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1. 31. 23:00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8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그러나 그토록 가슴 설레이며 좋아 하는 것도 잠시였다. 아뿔싸! 정말 아쉽게도... '호도' 라는 섬에 가는 배가 이미 우리가 도착하기 30분 전에 출발하여 떠나고 없단다! 일기가 고르지 못한 날은 아예 배가 뜨질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나는 갑자기 그전 까지는 전혀 느끼지 못 했었던 허탈감과... 피곤함과 아울러 공복감이 동시에 엄습해 옴을 느꼈다. 결국 우리는 그 날로 섬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한 채로... 선발대 학생들과 마찬가지의 절차를 밟아 일단 하루를 부두에서 머물 도리 밖에는 ㅡ 안타깝게도 도저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다행히 친절하신 동장님의 배려와 호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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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그대는 바람의 연인 이런가?!앤의일반글 2021. 1. 31. 22:51
모란, 그대는 바람의 연인 이런가?! / By Priscilla 계절의 길목에서 님이 그려 놓은 모란꽃 대신 작약을 보노라니 어느덧 님의 그림을 향한 솟구치는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시인 김 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이란 시가 문득 생각 납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고교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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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으로 사는 이유앤의리뷰글 2021. 1. 31. 21:16
New Zealand West Side Moru Re 사랑으로 사는 이유 / By Priscilla 이건 정말 목가적인 풍경이네요. 빨강 머리앤이 살았던 곳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을 보면? 필시 등을 돌리고 있는 소녀는... 누굴까~? 영락없이 감수성이 풍부한 낭만파 ㅡ'앤'이 구먼요. 금방 어디선가 클라라 아줌마가 앤을 찾으러 나올 것만 같죠? ㅡ후훗!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로? ㅡ앤의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며 한 가족처럼 행족하게 살아가기 원하는... '앤'이랍니다. 뮤직과 함께 글과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예쁜 영상을 담아갑니다. ㅡ땡큐~ 2007/06/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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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위력! /사상의냄비16앤의사상글 2021. 1. 31. 21: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용서의 위력! /사상의냄비16 / By Priscilla 님이 소개해 주시는 좋은 글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ㅡ'용서의 위력!'...에 대한 깊은 의미를 말이죠!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원천은 -'진정한 용서 '에서 온다는 것을... 나로 부터의 자유! 너로부터의 얽매임 에서의 자유! 모든 죄악으로 부터의 자유! 나를 구속 하고 있는 사상과 관념과 전통과 온갖 이데올로기에 따르는 스스로 묶여 있는 속박과 그간 인생을 살아오며 각양 얽혀진 구습에서 부터의 자유! 일상으로 부터의 탈피에서 오는... 그런 자유함으로! 아니!ㅡ '성령의 법' 안에서 오는, 이른바 진정한 자유로움으로 살고 싶군요! ㅡ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