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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와 도끼1 [마 3 : 10] / 폴의성경특강14폴성경특강 2021. 2. 20. 16:52
열매와 도끼1 [마 3 : 10] / 폴의성경특강14 / By Paul 하나님은 인간이 좋은 열매를 먹고,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에덴 동산 중앙에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심어 놓고 좋은 열매 맺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결국 죄의 씨앗을 마음에 심게 되었고, 죄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어 버리고 말게 된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포도나무가 되어 주셨고 죄의 뿌리의 나무에서 가지인 우리를 잘라내어 참 포도나무 줄기에 붙여 주셨음으로 그 결과로 우리들은 참포도의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어떠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그것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만일 우리들이 아담의 죄의 씨를 심어 나쁜 열매를 맺고 있다면 성경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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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다..앤의일반글 2021. 2. 20. 16:4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몰랐습니다.. / By Priscilla 추억은 아련한 연기처럼... 아련한 향수처럼 난로위 주전자에서 뿜어나오는 김처럼... 물기어린 수증기의 뿜어내는 김처럼... 그렇게 기억 속에서 아무리 떼어 내려도 잊혀 지지 않고 외려 잊을만하면 더욱 아련히 그려지는 연기 같아요. 내 맘에 간직되어 있던 아련한 그리움이 이토록 가득 했었던가를 미쳐 몰랐었습니다. 미쳐 몰랐었던 아련한 추억에 대하여 더 깊은 생각을 하고자 오늘은 잠시라도 쨤을 내어 맘껏 추억에 담뿍 취하고 싶습니다. 2007/06/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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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23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2. 20. 16:35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23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군인들은 운집 해 온 그날 저녁 부터 주민들을 모아서 반공 영화를 상영 하겠다고... 부산스레 흰 영사막을 치고 있었다. 간간히 내리던 비는 어느덧 그 세기를 더하여 이제는 제법 좌락- 좌락 퍼봇고 있다. 내일도 이런 상태면 여러 일을 진행 하기가 여간 곤란 할텐데... 싶은 우려 마져 들었으나 주민들은 우천에 상관 없이 그래도 영화를 보겠다고 꾸역꾸역 몰려 오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섬마을 주민들은 비가 와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기후에 전혀 개의치 않는 기색 이었다. 정말 신기 하게도 그져 그들은 그렇게 비를 맞으면서도 한 사람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에... 움직이는 내색 없이 결코 미동들도 하지 않았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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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1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31시부의노래 2021. 2. 20. 16:26
낙조1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31 / By 소몽 임 영수 무엇에 달궛기에 저리도 싯벌건가 대 낮보다 부어서 저렇게 커젓스니 바라보기만 해도 뜨거운 김이 끼처 둘러싼 흰 구름을 곱게 물들이우고 서산넘어 가서도 더욱 넓고 예쁘게 분홍 구름 만드러 온가을 펼처놓아 젯트기류 구름창 너를 쫓는 무리를 네 뜨거움에 붉게 녹여서 퍼트리니 아직도 뜨거운 김 내일이나 식겠군 / 석양을 보며ㅡ 1994/07/16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시부님의 문체가 고어체지만ㅡ 옛 철자법을 그대로 수정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이유가 있다죠! 나름대로 현대어 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순수한 그 느낌과 강렬한 열정을 독자로하여금 자아내게 해주는 연유 때문에서 이랍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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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여행을 마치고1 / 앤의기행문앤의기행문 2021. 2. 20. 13:4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졸업 여행을 마치고1 / 앤의기행문 / By Priscilla 1993/10/11(월) 쾌청함 마침 그때 우리를 태운 버스가 미끌어지듯 움직여 서서히 속도를 내며 달리기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버스가 미쳐 도심지를 빠져 나가지 못한지라 속도를 내지 못한 채로 천천히 미끄러지듯 달리는 바람에... 내게는 다행히 창 밖을 내다 보며 주변을 관찰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그나마 있었다. 게다가 나의 옆 좌석이 비어 있어 나는 별반 방해를 받지 않고 찬찬히 주변도 둘러 보며 또 잠시 조용히 쉴 수도 있어 그져 좋았다. 화창한 날씨! 달리는 버스의 차창가로 키가 훌쩍 큰 ㅡ한 청년이 내 시야로 성큼 들어왔다. 그는 그때 마침 고수분지 한강변을 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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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An Irish Blessing)앤의신앙글 2021. 2. 20. 13: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 An Irish Blessing / 앤의신앙글 / Roma Downey & Phil Coulter 하나님 이여! 간절한 이 기도를 들으시사 당신의 뜻 대로 하소서!!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Light on the outside, Light on the inside 그대의 삶에도, 그대의 영혼에도 주님의 은총의 빛이 충만하소서!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 주님의 빛이 그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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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As A Way of Life) / 선택1 / 사상의냄비31앤의사상글 2021. 2. 20. 12:23
ㅊ New Zealand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선택1 / 사상의냄비31 / By Priscilla '로버트 프로스트'는 '노란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 에 대한 시를 썼다. 그는 발 길이 뜸한 길을 택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조만간 우리도 다 그런 갈림길에 이를 것이다. 우리도 그중 하나를 택해야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두 길이 똑 같아 보일 때가 있다. 발 길이 뜸한 길이 없이 양쪽 다 똑 같이 마음을 끈다. 그럴 때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 제럴드 L. 싯처 지음 /윤 종석 옮김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하나님의 뜻 16. '선택' 중에서ㅡ / p.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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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앤의리뷰글 2021. 2. 20. 12:15
Re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 By Priscilla 와우~ 발의무리님! 어쩜 마침 제가 좋아하는 곡을 소개 해 주시네요! 마치 주님에 의해 이방인의 압박과 통제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민족이 포로 귀환을 하며 꿈 꾸는 것 같은 심정으로 귀환 도중 강가에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소망의 마음이 가득하여 찬미의 노래를 불렀던 히브리인들처럼... 어찌보면 저를 속박했던 모든 환경의 압박 상태에서 해방 되어 나와 그들처럼 기쁨이 충만하고 희망에 가득찬 모습으로 주님을 칭송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ㅡ님이 올리신 영상을 고맙게 담아 왔답니다~ 샬롬! 2008/01/08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