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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류 변화에 나는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앤의최신글 2026. 1. 29. 13:42

다양한 기류 변화에 나는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 By Priscilla
뉴질랜드는
날씨의 변덕스런 변화는 물론이요
한창 여름의 막바지를 맞아 더위가
시시 각각 기승을 부린다
갑자기...
마른 하늘에 천둥과 뇌성에
벼락이 치기도하고?
마치 사춘기 아이들의 특성이듯
잘 있다가도 갑자기 어떤 연유인지
이유도 없이 뜬금 없이 무엇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버럭 성을 시비라도 걸듯
"묻지마..."처럼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무섭게
와락 퍼붓기도 하여 지나가는
행인으로 하여금 그 작태에
화들짝 당황케 한다
그뿐인가?
양지에서는 뙤약볕이나
그늘에서는 한랭전선을 방불하는
강한 바람이 연속으로 회리바람 처럼
휘요휘요!~하며 불어대는 바람에,
듣는 사람으로하여금
괜스레 마음이 추워지고
베트멘 영화에 나오는 음산하고
음침하고 괴괴한 비오는 고돔시 처럼
괴기스럽고 마음을 스잔하게 만들기도!
이는 비단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뉴질랜드 뿐 만이 아니라 세계는
도처에서 계절의 종잡을 수 없는
억측과 변화로 가슴앓이를 하며
지구촌 곳곳마다 에누리 없이
고충을 겪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바람은 계속 불어대고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 새해를 알리는
문안을 하며 2026년을 열었는데 벌써
어느새 1월도 한주간 남았으니...
그렇다면
다양한 기류 변화에 나는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나도 다음 계절을 맞으려
저리 부산한 계절의 변화에 맞춰
자연에 적응키 위해서라도?
아니 오늘보다 멋진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막바지 무더위에 작열하는 태양빛이
잠시 육신을 힘들게 할지라도
이에 맞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헹풀어진 마음이 아니라
부지런히 옷깃을 여미고 인생의
다음 시즌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 글맺음 -
2026/01/29(목)/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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