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4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 글맺음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4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 By Priscilla

 

그 후에도 그녀의 고통은

여전히 지속되며 견뎌야만 했지만 

 

 

우리 가족은 한국에서 결혼하기

불과 몇달 전 부터 시작되어 

 

 

시어머님이 질병으로 병석에서

앓았던 13년 동안 함께 살면서 

 

 

우리는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흑암이 짓누르는 듯한

환경을 인내로 속절 없이

견뎌야만 했지만 그럼에도

 

 

 그러나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온 가족은

정말 큰 마찰 없이 좋은 관계를

누리며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컸기에 

자원하여 빨리 하나님의 종이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권한으로 종을

삼으시고 때가 되면 부르십니다. 

 

 

마침내 어머님은 내 품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는 그녀가 천국에

갔다고 확신 합니다.

 

 

때때로 나는 시어머니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목격 했었기에 

 

 

고통 속에서하나님의 진리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그리웠습니다.

 

 

실로 그녀는 하나님 앞에 제물로

희생으로 드려진 한알의

밀알이요 씨앗 이였습니다.

 

 

그 결과 남편을 포함해 온 가족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목사가 된 남편 바울을 

생각해 봅니다. 

 

 

시련을 통과할 때는 위기와 

각박한 환경과 문제 속에서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

늘 의문 투성이 였으나

 

 

이제 내 삶을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내 상황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좋은 훈련의 기간을 허락해 

주셨던 것을 생각합니다. 

 

 

깊은 슬픔, 고뇌와 고통을 통해.

 이미 하나님은 나를 훈련

시키셨습니다. 

 

 

정말이지 저는 삶 속에서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 

'No Pain, No, Gain'란 말의 진정한 

의미를 쓰라린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좀 더 깊이 통찰하며

이해 합니다

 

 

 바로 그 점이 광야에서 

긴 시간 인내하며 어렵게 

훈련받고 난 후에

 

 

저에게 어느날 

 하나님의 선물로 부여되고

허락 되어진 유익 입니다.

 

 

 그래서  더욱 

나는 “No Pain, 

No, Gain”을 결코

못 잊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지난날 썼던 글에서 발췌 

2022/05/18

 

 

 

- 글맺음 -

 

 

 

2024/04/02(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