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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3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신앙씨리즈 2024. 11. 16. 23:2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고통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3

    -No, Pain, No, Gain

    [딤후 3:10-11]

     

     

    / By Priscilla

     

     

    시모는 매일 밤낮 으로 또는 

    오랜 시간 동안 거의 하루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식사나 화장실을 누구의 도움 없이 

    그녀는 기동을 혼자 못함으로 

    시아버지는 그녀를 위하여 

     

     

     거의 하루  종일을 떠나지 않고 

    그녀를 돌보아야 했습니다.

     

    동양의 관습에 따르면 

    맏이가  장남은 부모를 

     책임지고 돌보아야 합니다. 

     

     

    맏며느리로서 나는 시모를 

    가능한 편안하게  주려고

    노력했지만, 

     

     

    그녀는 때때로

    극심한 통증으로 큰 고통을

     호소 했습니다. 

     

     

    그녀가 매우 지치고 낙심할  마다 

    함께 살며 목도하는 하는  역시 

     마음이 극심한 좌절감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문제는 기약할  없이

    반복되는 삶과 질병을 호소하며 

    울부짖는 고통을 보고 들으면서 

     

     

    짓누르는 흑암의 권세와 

    순간마다 씨름하며 살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인해 

     

     

    저는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

    거의 포기 상태에 이를 정도의

     상황에 급기야 이르렀 습니다. 

     

     

    나는 더 이상 희망이 없었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와 눈물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그러던 결혼을 한지 2년 후에

    1980년 어느 날, 

     

     

    성령님이 제 마음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오랫동안

    인생을 유리하며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크게 깨닫고

     

     

    죄를 토설하며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그날 나는 상쾌함을 느꼈고

     '나의 놀라운 구주로 거듭난 

    그리스도 예수'를 경험했습니다. 

     

     

    그제서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이요 나의 행복이심을

     다시금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이런 행복이 있을 줄 몰랐는데,

     

     

     하나님께서 사랑의 방법과 

    사랑받는 느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날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후에 영안이 열리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침내 

     방황을 끝내고 나를

     

     

    나를 그간 구속했던 속박에서

    온전하 해방시켜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침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얼마나 

    신명나는 일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새로운 도전이 항상 있기 때문 입니다.

     


    문제가 발생할 때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되며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면 

     

     

    우리의 삶에 고통에 따르는

    유익이 있어 배울 것이 너무나

    많다고 살감하기 때문 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15:7)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시부모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설득했고 

     

     

    많은 기도 끝에 시부모님은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계속 -

     

     

     

    2024/04/0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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