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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72 / 강바람이 몹시 불던 날! / 예비하심을 얻고 사는 삶 (Let’s Live A Life Enjoying With Blessings That God Has Prepared For Us) [눅 5:4-7]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9. 17. 07:4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72
/ 강바람이 몹시 불던 날!
/ 예비하심을 얻고 사는 삶
(Let’s Live A Life Enjoying
With Blessings That God
Has Prepared For Us)
[눅 5:4-7]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9/17
(주일 예배)
오늘은 주일날!
강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다.
매섭고 찬 느낌의 냉혹성을
드러내며 회리 바람 소라를 내며
스산한 분위기를 조성하다.
잦게 들이치는 이 진통이
한차례 휘몰고 지나가고 나면
정녕 봄이 온 것을 만 천하에
자연 만물이 드러 내리라.
예배를 시작하며 '죠지'네가
지난주에 미리 알려준대로
사정상 불참하였기로
한국말로
기도 및 예배를 드리다.
찬양곡은
My Redeemer Lives
What A Fellowship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메들리송
선하신 목자 / 방초 동산
You Raise Me Up
메들리송
I Worship You
I Sing Prasies to Your
Name Oh Lord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벡을 드린 후에
피터 목사의 대표 기도와
설교를 진행하다.
예비하심을 얻고 사는 삶
(눅 5:4-7)
특별히
오늘은 피터 목사를 위해
한국말로 설교를 하다.
같은 언어라 어찌나
성령께서 역사하시던지
새로운 은혜의 시간을 맞다.
설교를 맡친 후에
특별송으로
'나 가나안 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를
영어 가사로 부르다.
이어서 헌금송과 나의 기도롤
마치고 이어서 주기도문 송과
축도를 마친 뒤에 함께
Every Praise
to our God 을 부 르고
예배를 모두 필하다.
예배가 끝난 뒤에
코이노니아를 나누면서
기쁘게 대화의 장을 열고
발걸음 가볍게 헤어지다.
하나님 감사힙니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9/10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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