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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70 / 오늘을 기뻐하시며 저희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을 담아 온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 축복의 복음 (The Gospel of Blessing) [고후 9:8] / 앤의 ..선교지NZ 2023. 9. 2. 19:4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70
/ 오늘을 기뻐하시며 저희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을
담아 온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 축복의 복음 (The
Gospel of Blessing)
[고후 9:8]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9/02(토)
오늘은 봄맞이라도 하듯
날씨가 급 변하여 어찌나 포근하고
화창한 날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날이 좋으니 한편,
심령도 회복된 느낌이 들다.
오늘은 오후 3시에 찬양 연습을
하려고 시온 밴드 모임이 있어
교회에 당도하니
아래층에 뚜발루 2 공동체에서
아버지말을 기념하는 행사로
차량들도 즐비 하고,
그리고 축하 파티로
부산스러운 광경이
펼쳐짐을 보게 되었다.
머리에 화관들을 쓴 여인들에
또 아버지들은 아버지대로 모여
노래를 준비하고
행사 준비로 여러 연습들을
하느라 사람들이 운집한
정겨운 모습이 눈에 띄다.
이미 오늘은 정시에 다 모여서
근 1시간 반을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다
내일은 성찬 주일이라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준비를 하다.
어느덧 하나 되어 마음을 열어
찬양을 부르고 연주를 하던 때에,
성령께서 기쁨과 평안을 주심을
진정으로 감사드리다.
2023/09/03
(성찬주일 예배)
그리고 나서 기도하며
오늘의 예배를 시작하다.
오늘 선정한 찬양곡 으로는
메들리 송으로 네곡을
연속하여 찬양하다.
This is the day
In the name of Jesus
Come bless the Lord
Blessed be the name
of the Lord
찬양을 부른 후에
사도 신경으로 신앙 고백을
드리고 나서 ‘피터’ 목사가 대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오늘의 설교 제목은
“축복의 복음”(고후 9:8) 으로
오중 복음 중의 그 네번 째
시간으로 다름 아닌 번영을 약속하는
'축복의 복음'을 전달한 날이었다.
설교 후에 오늘은 특별히
한달에 첫 주에 한번 갖는
성찬 예식이 있는 날이라
On a hill fareway
(험한 십자가)를 부르며
경건한 마음을 갖고
마음을 열어 숙연한 심령으로
예배에 성실하게 임하다
그리고 성례전에 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자가 상에서
우리를 살리고자 당신의 몸을
희생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 보다!
On a hill fareway
(험한 십자가)를 부르며
한달간
마음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기도로 마무리 짓다.
이어서 헌금송을 부른 후
‘로사’가 헌금 기도를 드리다.
그리고 주기도문 송과 축도를
올린 후에 예배를 마치고
Every praise to our God 을
부른 뒤에 연이어 메들리 송으로
기쁜 심령으로 우리 지체들은
모두 마음을 합하여 연속하여
계속 끊지 않고 이어가며
네곡을 연속하여
신명나게 찬양을 하다.
그렇게 흥겹게 마음을 합하여
찬양을 몇곡 더 부르고 끝을 내다.
This is the day
In the name of Jesus
Come bless the Lord
Blessed ther name
of the Lord
예배를 필한 뒤에 코이노니아를
나누며 특히 오늘은 '아버지날'
이라고 생각하여 요청하고
'피터' 목사와 '죠지'를 중심으로
오늘을 기념하는 마움으로 사진들을
몇 컷 영상에 담아 찍다.
어느세 2부 예배를 준비하러 나온
뮤지션들과 '엘리사' 피지안 목사와
사모 '아케사' 와 바쁜 중에도
잠시 스치고 지나가며
서로 웃고 오랫만에 반갑게
서로 문안 인사를 하고 기쁘게
바턴 첸지를 하고 나오다.
오늘을 기뻐하시며 축복해 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손을 들고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9/03
(성찬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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