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6...각자 느낀 부분을 나누는 시간을 갖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8. 3. 18:31
Calling Moru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6...
각자 느낀 부분을 나누는
시간을 갖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8/01(화)
구약 속의 성경 인물중
'하박국'을 대하면서
특별하게 느낀
부분들을 돌아가며 나누고
서로 중보 기도를 하기로 하면서
신앙 안에서 결속 될 수 있도록
하나가되고 역사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올려 드리다.
그의 신앙과 위로에
용기를 얻으니 고무가 되었고
다른 한편으론
신앙의 안일함에서 벗어나
영적으로 깨어나야 할 우리의
모습임을 깨닫게 되며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하여,
'하박국' 을 통해 사모하고
따를 예수님의 제자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바,
각자 처한 상황에서 우리가
견디고 갖춰야할 태도란 과연
어떤 자세인지?
다시금 한번 더 깨닫고
확인하게 된 날이었다.
‘레띠’는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겠다고 했다.
‘에스더’도 하박국의 시대적인
배경을 얘기하며 덧붙여 말했다.
"그는 하나님께
‘구약의 도마’ 처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겪는
어려운 삶과 고통에 관해 끊임 없이
질문을 했던 선지자였음을
잘 알게 되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이신득의’에 대한 부분에서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팀(Tim)’도 '하박국'과
매 한 가지로 오늘날 어려움을
겪는 시대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며 이에
큰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추가로 오늘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나누었던
시편 121편 1-6절 말씀을
떠 올리고 각자 묵상한 부분들을
돌아가며 나누게 했다.
다음 주엔 제자 훈련 과제를 통해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에스더'가
그에게 교재를 보여주며 방법을
차근차근 세밀하게 알려 주다.
나는 이어서 그에게
"집에서 과제물을 공부하며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이루는
귀한 체험이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여 말해 주다.
- 계속 -
2023/08/01(화)
/ By Priscilla
'제자훈련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