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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삶을 맡기고1...오직 그분의 뜻대로, 순종하며 따르고자하는 청년 -'레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8. 17. 20:07
Calling Moru
하나님께 삶을 맡기고1...
오직 그분의 뜻대로 순종하며,
따르고자하는 청년 -'레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8/15(화)
오늘은 줌(Zoom) 방으로
청년으로 구성된 제자들을
불러모으며 제자 훈련이
있는 내겐 특별한 날!
초대를 했더니 통보가 오기를
호주에 현재 살고 있는
‘윌리엄’은
오늘 직장에 바쁜 일이 있어
아쉽겓 불참하고,
지난 번에 처음 방문했던
‘팀’은 지방 '웰링턴'에 볼 일이
있어 갑자기 내려 갔단다.
그래서 오늘 저녁 시간에
세명이 모여 나름 오늘 구성하여
모인 사람들에 속하는 우리는
나름 별다른 하나님의
은혜를 받다.
미리 예고한 차라
오늘 다루려고 했던 본 과를
부득불 다음 주로 연기하고
다른 아이템을 내게 성령께서
그를 위하여 미리 준비 시키셨다.
나중에 알게된 사연인즉
딱 통안 청년인- ‘례띠’ 자신에 맞는
메세지라고 하여 알게 된 사실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병기요 향기요
도구라 쓰임을 받고 난 연후에나
그제서야 사태를 깨달아 알게 되고
하나님의 크신 뜻을 먼저 경험하고
나서 후에 깨달아 알게 되며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아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예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 제자훈련을 받는
대다수가 타 교화에 교적을
두고 출석을 하고 있는 지라
나를 통해서는 기회가 없어
듣지 못헸던 ‘레띠’를 위해
그래서 나는 몇주 전에 우리가
주일에 다루었던 바있는
설교 중에서
설교를 준비하라고 ‘에스더’
전도사에게 지시를 했다.
그리고 이윽고 시간이 되어 만나
잠시 문안들을 하고 좌초자종
변경된 오늘의 하나님의 수업
진행 프로그램을 알리자
그는 기꺼이 응하며 수업 시간에
마음을 열어 이를 받아 들였다.
그리하여 성령님에 위해서
준비해둔 제목은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이었다.
(If you Are Tired of The
load of Your Sin)
[시 68:19] 에서
그리 길지 않은 그 내용을
읽어나가며 그는 내게
시편에 나오는
‘셀라(Selah)’에 대해 관심이
있어 질문을 하다.
하나님께 삶을 맡기고 그분의
뜻대로 성실하게 살고자
하는 청년 -'레띠'에게
‘다윗’이 영장에 맞춰
한 옥타브를 높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드높이려는 심중을
담아 대신 전달하다.
- 계속 -
2023/08/15(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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