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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전투에7...나갈 용사가 되려면? / 글맺음 / 시드니의 -'윌리엄'7...-'언제나 영적으로 깨어, 무장하고 준비되어 있는 자'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8. 3. 18:42
Calling Moru
영적인 전투에7...
나갈 용사가 되려면?
/ 시드니의 -'윌리엄'7...
-'언제나 영적으로 깨어
무장하고 준비되어 있는 자'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8/01(화)
나는 오늘 수업 도중에
청년들에게 느닷 없이 질문을 했다.
"청년들이여! 당신들은
무슨 꿈을 갖고 있는가?"…를
물었고 이에 그들은 각자 답을 했다.
특히 나는 오늘 처음 등장한
‘팀’에게 물었다. 그는 답하기를
“미션 필드’를 말했다.
나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생은 3번의 탄생이 있다.
첫째로는 물리적인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이요!
둘째는 성령으로 중생하여
거듭 태어남,
셋째로는 소명과 미션으로
태어남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영적인 전투에 나갈
용사가 되려면 제자로서 자격을
갖추기 위해 강한 훈련을
받아야 하고
그 꿈이 실현 되기 전까지
준비하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은 지원병이 아니라
차출병을 선택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감정으로
무작정 달려나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대로 쓰임받기 위해
준비된 자를 부르시고 훈련시키실
자를 찾으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 때를 위해 제자 훈련을 통해
준비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라."
라고 그에게 당부하다.
한편,
한 가지 특이점은 뒤 늦게
'시드니'에서 살고 있는 '윌리엄'이
일도 늦게 끝났고 시차 때문에
함이 듦에도 불구하고
늦게 나마 '줌' Zoom)그룹
방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들어 왔다.
서로 새로운 만남에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고 이미 글을 읽은
그리고 간주한 나는 그에게
소견을 요청했다.
그는 '언제나 영적으로 깨어
무장하고 준비되어 있는 자'...라!
수업 전에 이미 미리 내용을
읽었다고 하며 그는 내 요청에
기다렸다는 듯이 일보도 머뭇
거리거나 지체하지 않고 곧
바로 작시 소견을 말했다.
‘윌리엄’의
'하박국'에 대한 소견도 듣다.
그리고 인내하며
믿음으로 주님을 따를 각오를
다지는 그의 말을 듣게 되었다.
우리가 헤어지기 전에
‘윌리엄’이 늦게 들어 왔었기에
시편 121편 1-6절 말씀을 다시 한번
그에게 읽으라 하고 상고시키며
그에게 묵상한 부분들을 발표하며
나누게 했다.
오늘은
‘레띠’의 기도로 끝을 내고
다음 시간에 주 인에서 기쁘게
만나게 되기를 소망하며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손을 흔들고 서로 웃으며
활기찬 모습으로 기쁘게
헤어지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감사드리며 글을 맺는다.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3/08/0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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