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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도마' 라는3... 별명을 붙일 정도로, 하나님께 질문을 많이 한 -'하박국' 선지자! / 마침내 그가 깨달은 진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 2:4)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제자훈련반 2023. 8. 3. 16:54
Calling Moru
'구약의 도마' 라는3...
별명을 지닌 정도로 하나님께
질문을 많이 한 -'하박국' 선지자!
/ 마침내 그가 깨달은 진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 2:4)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8/01(화)
그는 신앙적 회의가 많았던 사람으로
후대의 사람들에 의해 '구약의 도마'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하나님께 질문을
많이 한 선지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왜 유다보다 더 악한 이방인
비벨론으로 하여금 심판을 하게
하시는가?
이 혼탁한 시대속에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등의
신앙 문제로 '호세아' 처럼
심각한 고민에 빠졌었으나,
이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합 2:4)
라는 진리의 말씀을 듣고나서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신득의'의 위대한 진리를
처음으로 선포하는 자가 되어
오직
여호와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다.
'하박국' 선지자의 신앙 특징을
살펴보면 몇가지 중요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살 수 있다는
진리를 말한다. (합2:4)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심과 인간을 구원하심을
아는 존재로 지음을 받은 것이요,
특히 '의인은 그 믿음이란' 말에서
'그'가 가리키는 의미가 중요하다.
그것은 생명을
시작하고 유지시키는 동기
즉,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특별 부분을 기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하박국' 선지자가 생명이 믿음으로
부터 말미암는 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바벨론 멸망'을 작정하시고
그 사실을 계시하여 주실 때,
오직 믿음을 가진 자만이 살게
될 것을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합2:3)
- 계속 -
2023/08/0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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