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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때를 믿고5...기다리는 것이 부흥이다! (합 3:2)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8. 3. 17:10
Calling Moru
주님의 때를 믿고5...
기다리는 것이 부흥이다.
(합 3:2)/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8/01(화)
주님의 때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부흥이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생명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즉, 이는 생명력으로 모든 삶이
확신에 차서 활기있게
살 때를 의미한다.
이를 위하여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 또는 계시로 임하신다.
그리고 각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인도하여 주신다.
그 때 대부분
우리는 서두르게 된다.
조급하게 행한다.
부흥은 감정으로 고양된 상태에서
오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속을
비우고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는
자세에서 맞이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바랄 때
부흥이 이루워지면?
성령님의 주도권을 내가 지고
나가려는 교만에 빠지기 쉽고,
반대로 늦어져 포기하고 지칠 때
이루워지면 순종과 믿음을 잃는
경우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정하신 때가 있다.
그리고 가장 우리에게 적합한
때에 역사하신다.
주님의 때를 믿는 사람은
서두르고 조급하지도, 낙심하고
포기하지도 않는 법을 신앙안에서
배우고 사는 사람이다.
'하박국'은 수년내에 부흥이
될 것을 알았고 수년이란 몇년을
말한 것 이라기 보다는
70년 동안 징계 아래 있는 기간 중
가장 적당한 때에 이루워 주실 것을
의미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반드시 나의 가정, 교회 사회 국가에
하나님의 부흥이 올 것을 믿고
받은 말씀을 꼭 붙들고 지금은
기다리는 자세를 갖출 때이다.
3)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임을
깨달았다. (합3:17-18)
인생의 의미는 내가 부름 받아
하늘 나라에 갈 때의 시점을 기점으로
가치를 두고 살 때에 바른 삶을 살 수 있다.
아버지깨로 가서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영원한 새 환경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부르신다면 나는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야 될까?
'하박국' 선지자는 세상에서의 환경을
초월한 믿음으로 산 구약의 인물이다.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은
그의 권능을 빛과 같이 자신의 손으로
비추워 주시는 분임을 체험한 그는,
하나님의 영광만으로 기쁨을
삼고 산 사람이 되었다.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합 3:4)
어떤 시련이나 환란가운데
서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우리가 바라볼 신앙 자세의 모델이 된
그의 깨달음과
추구했던 신앙 자세야말로
바로 오늘 우리가 본받아야할
신앙이 아니겠는가?
- 계속 -
2023/08/0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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