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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모든 소망이2...끊어 졌을 지라도! / 글맺음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7. 13. 11:19
Calling Moru
비록 모든 소망이2...
끊어 졌을 지라도!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7/011(화)
한편, 오늘 내용에서
현재 겪는 이 시국에서
'에스더’는 ‘하박국’ 선지자를
말하며 큰 은혜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덧붙여 말하길
환경 적으로는 암울한 시기에
주변 국 압제자들에 의하여
소망이 거의 꾾어진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렸던
‘하박국’을 바라보며 믿음을 다시
회복해야 겠다고 얘기했다.
그러니 우리 또한
'하박국' 선지자를 생각하며
그의 고백에서 위로를 얻자!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 3:17-18)
이는 내 능력이 아니라
오직 야훼 하나님의 능력으로
환경을 극복하자는 뜻으로
우리는 저녁에는 슬픔이
기숙하고 몰려 와도 아침에는
기쁨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바라 보기로 다짐들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을 것이라.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사 61:1-11)
아멘
- 글맺음 -
2023/07/1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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