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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음을 받은 자였음에도5... 험난 했던 다윗의 삶을 반추해 보다! / 글맺음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27. 19:19
Calling Moru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음에도5...
험난 했던 다윗의 삶을
반추 해 보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사울 왕에게 추격을 받으면서
동굴에서 동굴로 피신을 하며
떠돌아 다녀야했던 다윗!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절절했던 그는
시에서 그가 표현 했듯이
유리 하고 늘 도망자가 되어
원치 않게 쫓겨 다니는
신세였음에도
그의 신분이 양치기 였을 때나
왕이 되었을 때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앙했다.
하나님에 대한 변치 않던
애정을 유감 없이 오늘날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그대로 보여 준다.
그는 왕이 되어 씻을 수 없는
오류와 잘못을 져질렀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선지자였던
나단을 통해 징계 하실 때
이를 굳이 변명치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즉각 순종하며
그 자리에 꿇어 앉아 하나님께
온전한 회개를 올려 드렸다.
다윗이 다른 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이런 점이었을 것이다.
오늘 레띠와 나와 에스더는 먼저
오뚜기 구역장의 간증에서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공통된 마음의 감동들을
돌아가며 나누었다.
'다윗'이란 인물을 통해서
또 그와 곁들인
'오뚜기 구역장의 ' 우리가 나눈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침룬에 빠지거나 후패하여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니 문제를 만났을 때에
쉽게 좌절하며 변명하며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대리 전가하며 탓하지도 말고
원망하며 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간구하며
적어도 내가 선택한 일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내가 책임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자첵을 하지 말고
매사에 동요하지 말고 어찌하든
순리대로 주의 낯을 구하며 살되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여
말씀을 따라 실천하며
살아 갈 것이다. "
이는 다시 말해
우리가 역경에 처했을 때의
우리의 각오와 각자가 어떤
처지에 놓였던지 불구하고
굳은 신앙을 내어 놓을 것을
다짐 해보는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 글맺음 -
2023/05/23(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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