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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Tim)이란 청년1...통안 청년 '레띠'가 초대한 새로운 멤버의 등장?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8. 2. 02:01
Calling Moru
통안 청년 '레띠'가 초대한
새로운 멤버 -'팀(Tim)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8/01(화)
오늘은 아침에
화창하고 날씨가 좋더니
오후가 되자 먹구름이 끼고
간헐적으로 비가 오다.
저녁이 되며 귀를 거스리는
을씨년 스럽게 회리 바람이 불다.
'팀(Tim)이란 청년...통안 청년
'레띠'가 초대한 새로운 멤버의 등장?
저녁 7시 30분이 되자
‘레띠’가 줌방에 들어 오기도 전에
갑자기 Tim 이란 낯선 이가 들어와
대기를 하고 있어 이상타 여겼는데
그는 나중에 보니 ‘레띠’가 소개한
새로운 친구였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의
외모와 풍채를 보는 순간에
그가 하나님을 사모하는 용사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서로 얼굴을 확인하며 나는
문안 인사를 하고 이어서 그에게
먼저 자신을 소개해 주기를 요청했다.
그는 신속하고 명쾌하게 자신을
우리에게 소개해 알렸다.
나는 에스더와 레띠에게도
그와 또한 같이 참여한 자들로
각자 돌아가며 자기 자신들을
소개할 기회를 다시금 주었다.
그리고 함께
‘오늘은 주의 날일세’
(This is the day) 한 곡을
부르자고 한 뒤에
오늘 새로 나온 친구 Tim
에게 대표로 시작 기도를 시켰다.
그런데 그가
얼마나 시원시원한 기도를
속사포 처럼 날렵하게 하는지…
그가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 친구임을 마음으로
그의 성품을 담박에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그가 문을
두드린 장소 이름이
‘에바다’ 교회이기에
그가 용단을 내리고 방문한
오늘로 부터로 부터
성령에 위해서 그의 영의 눈이
더욱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고 환경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선포하다.
한편, 그는 나의 얘기를
진중히 들으며 '아멘'으로
화답하여 마음으로 받다.
수업을 전개하기 전에
‘팀’에게 시편 121편 1-7절까지를
읽어 달라고 하고 함께 잠시
주신 말씀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다.
- 계속 -
2023/08/0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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