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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로 받아들이라! (Let It Be!) / 문화산책33
    문화산책글 2021. 2. 22. 08:09

     

     

    그대로 받아들이라! 

    (Let It Be!)

    / 문화산책33

     

     

    / By Priscilla 

     

     

     

     

    인생을 살다가

    어려움이 닥치면 

    대다수가 어찌하던지

    현실을 헤쳐 나가려 

    안간 힘을 쓰며...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빠져나갈 방도를

    구하려하죠.

     

     

     

    하지만 때로는...

    굳이 모든 현실을 자신의

    노력과 방법과 힘으로만

      풀어가려만 하지 말고,

     

     

     

    마치 타인처럼...

    잠시 문제에서 떨여저

     

     

     

    객관적인 이장으로 

    마치 타인의 일이듯 

    근원적인 문제의

    핵심을 관망하며

     

     

     

    살피는 것도 문제를

    풀어나갈 하나의

    지혜라고봐요

     

     

     

    반드시 내가

    나서서 풀어야 한다고

    절실하게 집착하는 만큼,

    문제는   수렁으로

    빠질 수도 있다죠

     

     

     

    성령님보다

    성급하게 달려 나가서도

    성령님 보다 마냥  떨어져

    도태 되어서도 안된다는 것을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너무나  알고 있다지만   

     

     

     

    신앙 생활을 하면서

    성령님과 교제하며

    다가오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도중에라도

     

     

     

    우리는 간혹 

    행여 잘못 판단하여

    오류를    있어요.

     

     

     

    그러나...오늘 바로

     부분을-'비틀즈'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금 생각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을 

    암흑의 시간 중에도

    어머니 메리는  앞에

    똑바로 서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지

     

     

     

    구름 덮힌 밤일지라도

    다음날이 밝을 때까지

    여전히  밝혀줄

    등불은 있어

     

     

     

    세상의 모든

    상심한 사람들마저도

    그냥 그대로 두라는 말에

    해답이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하지.

     

     

     

    헤어진다 할지라도

    다시 만날 기회는 있어

    그냥 그대로 두면 모든 

    풀릴 거야 그냥 그대로 ...

     

     

     

     말에 진리가 담겨 있지

    그냥 그대로, '

     

     

     

    하나님께서

    인생 훈련을 시키시며

    믿음의 성장을 위해

    때로 시험을 주실 때에도 

    마땅히 피할 길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실진대-

     

     

     

    마치

    어머니같은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능히

    시험을 극복하고 이겨

      있도록  힘을 

    주심도 잊지 말아야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알곡과 가라지 비유' 

    ( 13: 23-30)

     생각  보면서요.

     

     

     

    '때가  때까지

    그냥 놓아 두어라'

     

     

     

    명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가 무엇 이었는지..

     

     

    가라지를 뽑으려다 알곡까지 

    상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요!

     

     

     

    부러진 손톱이 온전히 자라서

    빠져 나가야, 생손 앓이를

    하지 않듯이

     

     

     

    때론 문제를

    수습한다고 조급하게

    나서거나 경거 망동 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죠

     

     

     

    서둘러 일을 진행 하다 보면 간혹

    신드롬 증후군이 후유증으로 남아

      상처 자국으로 여전히 남아있기에 

     

     

     

    오랫동안 치유를 해야하는

    경우를 초래 하기도 한다죠

     

     

     

    그래서 때로 우리에게는 

    시간이 약이 되기도 하구요.

     

     

     

    주님께 문제를 맡기고

    때론 여유있게 넉넉한

    마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처신 하여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와 교훈을

     

     

     

    오늘 듣는

    노래를 통해 더불어 얻는 

    신앙인이 되시길  마음으로 

    간절히 소망  봅니다

     

     

     

     

     

     

     

    2009/12/1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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