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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고흐의 해바라기2(Sun-flower) / 오늘의묵상32
    묵상코너글 2021. 2. 22. 07:43

     

     

     

    반 고흐의 해바라기2

    (Sun-flower)

     

    / 오늘의묵상32

     

      

     

    / By Priscilla

     

     

     

    지난번 '해바리기1'...에서 

    이미 말씀 드린대로 

     

     

     

    모든 광부가 함께 일을 하려 

    일제히 탄광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 

     

     

    고흐도 같이 행진을 하며

    걷다가 무심코 앞 사람의 

    뒷 잔등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살림이

    어려운가 몇차레나

    기어 입은 듯한 

     

     

    남루한 옷의 광부가 

    입은 옷의 등판에

    쓰여진 글귀가 

     

     

     

    고흐의 눈에 들어

    오는 바로 그 순간 

     

     

     

    날 센 검처럼 심령을 파고 

    들며 그를 까물어 치도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가 이처럼 놀란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은 글귀

    때문이었습니다.

     

     

    'Be fragile'

    (유리처럼 깨어지기

    쉬운 물건이니 

    취급주의 요함)

     

     

    그것은 본 순간 

    고흐는 순간적으로 

    성령님에 의해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참으로 질그릇처럼

    깨어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이며 그속에 

     

     

    예수님이 임재하여 

    계셔야만 안전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사실 입니다.

     

     

    그가 깨달은 것은 복음 사역이

     결코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로 

    이루워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전적인 성령님의

    도우심과, 주님 안에

    (In Christ) 

     

     

     

    자신이 결합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 4:6)

     

     

    '고흐' 느낀바 대로...

     

     

    이 같이 

    사람은 죄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없습니다. 

     

     

     

    결국 죄의 결과는

    다툼과 분열, 멸망과 

    깨어짐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어 연합됨으로

    형성되는 주님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야만 

     

     

    비로서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 입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안전한 삶으로 이동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결과,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힘은 물론 

     

     

    우리의 삶 가운데 화합과 

    용서와 아름다운 역사를

    구체적으로 

     

     

    산출 할 수 있는 

    삶으로 '전이(transfer)'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어

    결합이 되면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지게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약한 자로 강하게, 

    가난 한자가 부요하게

     

     

    포로된 자 눌린 자가

    자유함을 얻으며,

     

     

    눈이 먼 자가 눈을 뜨는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체율하여 주시려 이 

    땅에 오신

     

     

    우리의 

    구원자요, 세례주요, 

    구세주 이시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 앞에 

    잠잠히 순복하며 

    나아가야 할 것 입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어찌 하더라도

    주님은 유리처럼 깨어지기 쉬운 

    우리 개 개인 한 사람을

    이 처럼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고 

    계신다는 것을

    상기 하십시다!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 강렬한 해바라기를 

    그리게 된 '반 고흐'의 

    동기부여 (Motivation)

     

     

     

     

    - 계속 -

     

     

     

    2010/05/0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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