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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3 (Sunflower) / 오늘의묵상33묵상코너글 2021. 2. 22. 08:00
반 고흐의 해바라기3
(Sunflower)
/ 오늘의묵상33
/ By Priscilla
한 가지 안타까운
-'반 고흐' 에 대한
후담이 있습니다.
이 처럼 큰 사실을 깨닫고
그토록 그가 주의 일군으로
봉사하며 헌신하려 최선을
다 했지만... 불행히도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그 당시에ㅡ
막상 사역을 하면서도
여전히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그는 늘 고통을 안고
영적인 고갈로 인해
몸부림을 쳤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설교에 감화를 받지
못한다는 교인들의 말에
시험에 들어 이를 계기로
자신의 능력이 없음에 많이
고심하다가
결국 고흐는 그토록 그가
일생 원했던 전도자의
길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가 많은 고민 끝에...
마침내 화가가 되기로
작정하고 결심과 용단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애석한 점입니다.
때문에 그는
비록 목회 자의 길을
벗어 났어도...
늘 한 마음으로 주님을
강렬하게 갈구했고
따라서 한결같이 변치 않고
그의 심령으로 찾았기에
자신도 모르게 이처럼 강렬한
해바라기를 그리는 동기가
되지 않았을지요?
/ 강렬한 해바라기를
그리게 된 '반 고흐'의
동기부여 (Motivation)
- 계속 -
2010/05/1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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